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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2025년 주민등록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 홍보

제주시 노형동장은 지난 7월 2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비대면 사실조사가 실시됨에 따라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 방문객 및 직원을 대상으로 사실조사에 참여해 줄 것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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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제주 해녀들의 독도 수호 역사를 되새기며, 새로운 세기의 번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경축식은 ‘다시 찾은 빛, 제주의 미래로 피어나라’를 주제로, 광복회원과 도내 기관·단체장, 도의원, 도민, 학생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상을 공유했다. 경축식은 도립합창단과 소리풍경 어린이합창단 80인의 ‘아름다운 나라’ 합창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강태선 애국지사가 영상을 통해 애국가를 선창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4일 제4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 추경예산안 등 의안 65건을 심의·의결하면서 회기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번 제4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4ㆍ3특별위원회, 저출생ㆍ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자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각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함으로써 주요 현안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의 활동 여건을 마련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65건(조례안 42, 동의안 17,
제주시는 낙석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애월읍 상가지구 급경사지 관리지역에 대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상가지구 급경사지 관리지역은 2023년 9월 정밀안전점검에서 C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해빙기와 우기 대비 안전점검 시 소규모 낙석이 수시로 발생해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올해 3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정책사업 수요조사에 신청했고, 4월 18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교부 결정을 받았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세출예산을 반영해
문대림 의원은 지역구 현안 해결 및 재난 극복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문 의원실에 따르면 평소 현장 경청투어 등 지역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자체 , 행안부와 소통하며 특교 대상 사업을 점검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했다 . 그 결과 4 개 사업을 대상으로 총 30 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배정됐다.교부금은 △ 서부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 오라초 ~ 오남로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6 억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세계는 플라스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경고 세계 유수의 의학 저널인 랜싯에 실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상에 누적된 80억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인간 건강에 심각하고 증가하는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유엔 플라스틱 오염 회의를 앞두고, 저자들은 각국이 플라스틱 생산량을 시급히 줄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서귀포시는 제주도의 주요 수자원인 지하수의 효율적 관리 및 재정 건정성 확보를 위해 지하수 원수대금에 대해 체납 독려 및 체납 처분을 대폭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서귀포시 지하수 급수전은 2,814전으로, 매월 약 3억7100만원의 지하수 원수대금이 부과되고 있으나, 월 징수율은 83%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시는 상하수도 요금 중심으로 체납징수 활동에 집중해 왔으나, 지하수 원수대금 체납액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징수율 90%를 목표로 설정하고, 수도검침원을 활용해서 지하수 원수대금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납부 독려와 고액
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에이즈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이번 계약 규모는 842억7,168만 원으로, 유한양행 지난해 매출액의 약 4.08%에 해당한다.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31일부터 2027년 2월 26일까지며,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은 청구일로부터 30일 이내 지급된다.유한양행은 이번 계약 이전에도 지난해 9월과 올해 5월, 같은 길리어드와 HIV 치료제 원료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계약 규모는 각각 1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일 ‘2024년도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6억 9,158만톤에 이른다고 밝혔다.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확정치보다 1년여 앞서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추산해 2020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 이번 2024년도 잠정배출량은 파리협정에 따른 새로운 기준인 2006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산정지침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점검을 위한 199
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이관 전문기업 엑스로그는 토털 엔터프라이즈 DB 솔루션 전문기업 유엔넷과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클라우드 및 AI 전환 가속화로 데이터 기반의 사업 기회가 확대되는 가운데, 전략적 시장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 데이터베이스 기술 역량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데이터 관리 기술의 발전 방향을 함
제주시 한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2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인근 도로에서 트럭과 승용차 두 대, SUV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7명은 모두 스스로 탈출했고 이 중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체리 심볼로 유명한 영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가 2025년 가을 신제품 ‘멜로우 컬렉션’을 선보였다.이번 컬렉션은 ‘편안한 일상 속 키치한 상상을 입다’를 콘셉트로 집과 외출 모두에서 착용할 수 있는 라운지웨어다.주요 제품은 탱크톱, 캐미솔, 코튼 톱, 쇼트 팬츠 등이다. 키르시의 체리 심볼과 ‘위티버니’ 캐릭터, 서커스 축제에서 영감을 받은 회전목마·열기구 프린트를 적용했다.컬렉션 전반에는 부드러운 코튼과 신축성 높은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했다. 또 파스텔 계열의 핑크, 스카이 블루, 라일락 퍼플,
영양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영양군 농어촌버스 운영 개선방안 연구회’는 8월 20일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영양군 농어촌 버스 운영 실태를 돌아보고 지역 실정에 맞는 개선 대책 등을 발굴하기 위한 「영양군 농어촌버스 운영 실태 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 용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창원특례시는 19일 오후 2시 성산아트홀 광장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소방 합동 실제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2025 을지연습’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 폭발물 발견 신고 접수 ▲ 군 폭발물처리반의 현장 대응 ▲ 경찰 및 군부대 수색 활동 ▲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 응급의료소 설치 ▲ 전기·가스·통신 복구 ▲ 현장 정리 및 방역 등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긴박하게 연출했다.특히 창원중부경찰서, 5870부대 1대대, 9탄약창 EOD팀, 성산소방서, 창원보건
39분전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주말에는 접수하지 않는다.올해부터는 수능 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을 도입해 온라인으로 응시 정보를 미리 입력하고 수수료를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다.본인 확인을 위해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야 하며 온라인 시스템을 희망하지 않으면 신분증과 여권 규격 사진 2매 등을 지참해 현장 접수할 수 있다.재학생과 졸업예정자의 경우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교 또
미국 애리조나주 스카츠데일 소방국이 산악 구조 활동에 전기자전거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1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스카츠데일 소방국은 실종 등산객을 찾는 수색 및 구조 작업에 기존 소방차 대비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도입해 구조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소방국이 사용하는 전기자전거는 경찰 및 보안 용도로 설계된 리콘의 스트라이커 모델로,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이 모델은 두 개의 모터를 장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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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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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반기 평생학습강좌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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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기초시 3개냐, 2개냐...여론조사로 결판내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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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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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흰색 넥타이' 국민임명식…"국민만 믿고 나아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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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로서 차량 3중 추돌…5명 병원 이송
제주시 한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2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인근 도로에서 트럭과 승용차 두 대, SUV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7명은 모두 스스로 탈출했고 이 중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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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군대 가자, 병역법 일부개정 법률안
여성도 현역병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 법률안이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은 저출생에 따른 병역 자원 급감과 장래 병력 공백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여성도 현역병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하고, 복무 실태 보고를 의무화하는 '병역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19일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여성도 지원하면 현역·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장교나 부사관으로만 선발하는 등 현실적 제약이 있다.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병무청장이나 각 군 참모총장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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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기알해변서 물놀이 하던 40대 남성…심정지로 숨져
제주시 한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남성이 심정지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59분께 김녕리 세기알해변 인근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가 심정지로 쓰러졌다.이를 본 B씨가 구조에 나섰으나 이 과정에서 의식을 잃고 함께 물에 빠졌다.이들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패들보드로 해상에서 구조된 뒤, 출동한 119구급대에게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지만 A씨는 결국 숨졌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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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 개최 ··· 미디어·콘텐트 리더 총출동
중앙일보는 창간 60주년을 맞아 9월 17~18일 이틀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콘텐트·미디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기술 혁신이 미디어 산업과 스토리텔링에 가져올 변화를 조망하고, 생존 전략과 비전을 제시한다.마크 톰슨 CNN 최고경영자, 이수만 A2O 엔터테인먼트 키프로듀서와 봉준호 감독이 18일 컨퍼런스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한나 포펄 뉴욕타임즈 최고데이터책임자, 와타나베 히로유키 니혼게이자이 신문 최고디지털책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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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다중이용시설 대상 테러 대비 실제훈련 실시
창원특례시는 19일 오후 2시 성산아트홀 광장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소방 합동 실제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2025 을지연습’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 폭발물 발견 신고 접수 ▲ 군 폭발물처리반의 현장 대응 ▲ 경찰 및 군부대 수색 활동 ▲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 응급의료소 설치 ▲ 전기·가스·통신 복구 ▲ 현장 정리 및 방역 등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긴박하게 연출했다.특히 창원중부경찰서, 5870부대 1대대, 9탄약창 EOD팀, 성산소방서, 창원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