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4일 ‘2025년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고객 감동 CS 연구회’가 본격 출범했다고 밝혔다.고객 감동 CS 연구회는 체육센터 이용 고객 경험을 감동 서비스로 연결하기 위해, 부서장 및 각 분야별 담당자가 자발적 참여하여 만든 조직이다. 이날은 참석자들과 함께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분야별 명확한 역할을 배분했다. 또한 지난 20일 진행한 시민 간담회 내용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국민신문고 등의 민원사항에 대한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시간도 가졌다.11월
연천군은 지난 17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5년 묻고 답하는 기업 SOS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관내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기관별 기업 지원 시책 설명 △분야별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맞춤형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경기도 기업옴부즈만 소속 자금·특허·인사·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 4명이 참여해 기업 관계자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이병대 연천군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주시 공직자들이 9개 분야별 대응반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비상 대응태세를 24시간 가동한다.경주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장 중심 24시간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체제는 관광, 교통, 환경, 숙박, 안전 등 9개 분야별 대응반으로 구성돼 실시간 현장 대응과 종합상황 관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주간을 앞두고 지난 25일부터 시청 대회의실에 ‘경주시 APEC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한국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전’이 14일부터 16일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는 14일 오후 3시부터 남녀 16강전을 시작으로, 16일 남녀 4강과 결승전을 진행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시리즈1 우승자 박규현·이다은 선수와 시리즈2 우승자 장우진·양하은 선수를 비롯한 남녀 각 16명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을 가린다.남자부는 ▲미래에셋증권 박규현 선수와 세아 이호윤 선수 ▲한국마사회 강동수 선수와 세아 김병현 선수 ▲국군체육부대 김장원 선수와 화성도시공사 서중원 선
경상북도는 최고의 솜씨를 가진 우리 지역 명장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12회 경상북도명장 작품전시회’를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상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경상북도명장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2일 개막으로 전시 일정에 들어가며, 관람 시간은 전시 기간에 오전 9시부터 18시까
경상북도는 12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경북도 수출기업 및 관계기관과 함께 ‘2025 수출증대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도내 수출기업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경제 변화 속에서 수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 여권택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의원은 10일 사회혁신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 육성 사업의 지역 편차 완화 노력 부족과 핵심 사업의 기획력과 성과 분석이 미흡했음을 강하게 질타했다.우선 최 의원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조례 제4조의 취지가 지역 편차 완화에 있었음을 강조하며, 현재 사회혁신공간 '팔로우' 사업의 기업 참여가 북부 9% 대 남부 91%로 심각하게 편중된 상황임을 지적했다.최 의원은 사회혁신경제국에게 "기업 및 인구 모수가 남부에 치중된 현실은 인정하지만,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2·3 계엄 부하수행 혐의로 고발됐다.
국민의힘 해체행동, 서울의 소리, 고부건 변호사는 지난 6일 내란특검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내란 부화수행 혐의로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석열은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8분,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