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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조태열 외교부장관 만나 'APEC 정상회의' 유치 의지 표명

2주전
내년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조태열 외교부장관을 만나 강한 유치 의지를 표명했다.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15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장관을 면담하고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인천이 갖고 있는 장점을 적극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 시장의 외교부 방문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경한 국제관계대사 등이 함께 했다.

유 시장은 “대한민국이 인천을 성장축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개최를 강...
4일전
22대 국회 출범을 앞두고 인천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전날 인천 총선 당선자들의 만찬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교흥 시당위원장은 당선자들에게 "22대 국회에서는 지역 현안에 맞게 상임위원회에 고루 가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배분은 지역 현안 해결과 직결된다.수도권매립지 종료, 내항재개발이 포함된 제물포르네상스, 인천고법 설치 등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인천시와 정부의 협력이 중요하다.이 과정에서 가교 역할을 할
5일전
윤아트갤러리 카페가 오는 5월 1일 인천 중구 제물량로 250, 항미단길에서 오픈한다. 항미단길을 오가는 시민들의 쉼터로 운영된다.커피와 음료수를 저렴하게 공급하며 그림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곳 1층에는 아트 상품, 2층에는 원화 위주로 전시 판매한다.앞으로 전시도 진행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행사와 모임도 기획할 예정이다. 모임장소가 필요하신 이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기존 신포동 윤아트갤러리는 오는 6월말까지 운영한다.
7일전
날이 추워지면 항상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뜨끈한 순두부다.나의 어린 시절 아침이면 리어커에 순두부를 싣고 다니면서 한 그릇씩 파는 아저씨가 동네에 오셨던 기억이 난다. 술을 드시곤 했던 아버지는 그 순두부 한 그릇으로 해장을 하시고는 하셨다. 그 덕에 나도 그 순두부를 먹었다. 지금도 아파트에 두부를 팔러 오는 트럭을 보게 되면 그 시절이 생각나곤 한다.지난 1월의 어느 날 2명의 친구와 함께 신포동에 있는 두부 맛집을 찾아가게 되었다.친구가 소개해준 집은 '맛고을'이다. 역사도 오래된 곳이고, 두부는 주인아주머니께서 직접 만들어
4일전
얼마 전 평택역에 새로 생기는 한 전시 공간을 답사차 들렀다. 이곳은 평택문화재단 생활문화거점지원사업에 선정되었는데 주변 지역개발을 맡은 건설사의 후원도 동시에 받게 되었다. 시작부터 공간준비에 관여하기도 했는데, 그날은 공간, 기업 대표, 전시 참여작가들 그리고 대표와 관계한 건축학과 교수도 자리에 함께했다.공간을 다 둘러본 후 식사 자리에서 한 교수가 이야기를 꺼냈다. 기존에 그가 성공 사례라고 생각하는 예시를 몇 가지들며, 세계적이고 유명한 예술가들을 불러서 상징적인 조형물 작업을 해야지 지금 지역을 답사하고 연구하는 현재의
7일전
경기 시흥시와 접한, 인천의 관문이자 친환경 녹지공간을 갖춘 아름다운 마을 남동구 서창2동. 이곳에 지역주민들이 몇 해를 고대하던 마을시설이 드디어 지난 3월 ‘서창어울마당’이란 이름으로 임시 개관했다. 남동구청을 비롯, 남동구시설관리공단, 남동문화재단, 남동구립도서관, 남동보건소 등 5개 기관이 서창동민 그리고 남동구민을 위해 한 자리에 뭉쳤다. 그리고 한 지붕에 네 가족 살림을 꾸려가는 곳이다. 1차 임시 개장 기간에는 오픈런까지 했다는 서창2동의 핫플! 서창어울마당을 찾았다.수영장, 인조 잔디 구장,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
4일전
예순번째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5월 25일 단양군 적성면 느림보강물길 3~5코스 10㎞ 구간에서 열립니다.단양강 절벽을 따라 조성된 길이 1.2㎞에 이르는 잔도를 비롯, 5월에 절정을 이루는 450m 아치형 장미터널, 바위를 깍아 길을 낸 강변로 꽃길 등 단양강을 내내 오른쪽에 두고 걷습니다. 그런가 하면 걷는 길에 단양9경으로 지목된 단양시장을 들를 수 있으며 수변무대, 까페거리, 쏘가리매운탕 거리 등 강가에 형성된 단양군청 앞 시내를 지나기도 합니다.시내를 지나면 생태체육공원 벚꽃나무
구미시가 코로나19 이후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염병 대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왔으며 또 다시 우리 일상을 위협할지 모를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켜내는 ‘감염병 안전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코로나19 위기단계 ‘관심’ 단계로 하향5월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그동안 적용됐던 법적 의무가 해제되며 자율적 방역으로 전환된다.△병원급의료기관 및 입소형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월 29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미디어센터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1시간 30여분간 시민과 소통하며 시의 비전과 정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설명을 했다.시는 여러 분야에 추진 중인 역점사업과 관련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시민들과 이 시장의 대담 형태로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29일에는 지난 3월 대통령 주재로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 참석했던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와 이동호 모현소망교회 목사, 임지윤 용인시 SN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넷스루는 최근 실시간 고객 여정 기반 마케팅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넷스루는 코로나19 이후 금융권의 비대면 거래 비중이 90%를 넘어서면서 디지털 채널 이용 고객의 행동 분석이 중요해짐에 따라 길잡이가 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실시간 디지털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넷스루는 금융기관의 고객 여정 파악 및 데이터 내재화를 통한 실시간 디지털 마케팅 최신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시중은행, 지방은행, 상호저축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에서 디지털 마케팅 업무 담당자
경기 시흥시의 한 고가차로 건설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붕괴돼 근로자 등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6일 영국 런던에 한국 전통주 팝업스토어 ‘술술’을 오픈하고, 유명 인플루언서와 소비자를 초청해 전통주와 어울리는 짝꿍 식품을 제공하며 K-푸드의 매력을 집중 홍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와 공사가 한국 전통주 인지도 제고를 위해 런던 현지의 타바스 바에 설치한 K-전통주 팝업스토어 ‘술술’에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 앞서 소셜미디어로 진행한 참관객 사전접수에 신청자가 몰려 조기 마감됐으며, 행사 당일 현장 참관객까지 더해 K-
진해 속천항을 떠나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 주변에서 조업하던 연안복합 어선에서 불이 났다.창원해양경찰서는 30일 오전 10시 55분 실리도 남쪽 약 3.3km 해상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불로 배 일부가 탔고, 선장 1명과 선원 1명 등 승선원 2명이 주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찾아 사업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17일 범정부적으로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던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상생협약식’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현재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토부에 산업단지계획을 수립·제출해 주민 공람 등 절차를 거치고 있는 상황이다.박 장관은 이날 LH로부터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직접 후보지 현장을 점검했다
제주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광주FC를 상대로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제주는 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경기에서 광주와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3승 1무 5패 승점 10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김천, 수원FC-울산HD과 맞붙어 3연패를 당하면서 순위가 하락했다.제주 입장에선 순위 도약을 위해 이날 광주전에서 3연패의 마침표를 끊어야 한다.광주 역시 시즌 개막 후 2연승 뒤 6연패를 당하면서 제주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
제주지역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의 방향을 담은 청사진이 윤곽을 드러낸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1차 제주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해당 계획은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과 연계된 10년 단위의 법정계획이다.정부는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에 따라 지난해 최초로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한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체적·효율적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지난 3월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인 게임주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란-이스라엘 전쟁 우려에 따른 증시악화, 1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악영향을 받았다. 월 말 반등세를 보였으나 월초부터 중순 사이에 누적된 낙폭을 뛰어 넘지는 못했다.30일 크래프톤 주가는 23만 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4.39% 감소한 수치다. 기간 중 최고가는 26만 2500원, 최저가는 22만 50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배틀그라운드’의 안정적 성과, 인도시장 기대감, 신작 ‘다크앤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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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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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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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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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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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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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석전중, 전국레슬링대회서 동메달 획득
칠곡 석전중학교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회 해럴드경제, 코리아해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 참가해 박지후 선수가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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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성장동력 허브’ 주제로 시민과 대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월 29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미디어센터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1시간 30여분간 시민과 소통하며 시의 비전과 정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설명을 했다.시는 여러 분야에 추진 중인 역점사업과 관련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시민들과 이 시장의 대담 형태로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29일에는 지난 3월 대통령 주재로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 참석했던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와 이동호 모현소망교회 목사, 임지윤 용인시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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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청송군자율방재단 신임 단장 취임
청송군자율방재단 신임 김태한 단장이 취임했다. 청송군자율방재단은 민간 봉사단체로,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 출동해 봉사를 펼침으로, 소중한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임 김태한 단장은 “앞으로도 청송군지역 자율방재단이 경북도 내의 모범적인 방재단으로서 대형화, 복합화 되어가는 자연재난의 관리를 청송군과 상호보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재전문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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低임금의 그늘…청년들 대구 떠난다
대구지역 청년 10명 중 7명은 일자리를 찾아 서울·경기 등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동북지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대구와 수도권 청년 삶의 질 비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청년 인구는 8년 전인 2015년보다 17.1% 줄어든 58만5000명으로 집계됐다.또 청년 인구 비중은 24.6%로 수도권의 23.8%보다 3.7%포인트 낮았다. 수도권보다 ‘늙은 도시’라는 뜻이다.지난해 대구에서 다른 시·도로 순유출된 청년 수는 9307명으로 수도권이 84.4%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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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의대 임상실습 수업 속속 재개
대구권 의과대학 본과 3·4학년 학생들의 임상실습 수업이 속속 재개되고 있다. 30일 대구권 의료계 및 대학 등에 따르면 영남대 의대는 오는 7일 본과 3·4학년 대상의 임상실습을 다시 시작한다. 계명대는 임상실습 개강 시점을 논의 중이며, 어린이날 연휴가 끝나면 수업 재개 시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대는 전날 의대 본과 3·4학년의 대면 임상 수업을 재개했으나 총원 212명 중 2개 조, 6명인 2.83%만 참여해 참여율은 낮았다. 앞서 대구가톨릭대도 지난 15일 임상실습을 포함한 모든 의대 수업을 대면 수업으로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