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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생명의숲, 제6기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사) 제주생명의숲은 14일 하니크라운호텔 연회장에서 지난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생명의숲 아카데미 과정을 마친 수료생 45명과 동문회,산림가족과 김창식, 김황국, 정민구 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아카데미 수료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학업 우수 수료자 등 ,원우회 발전에 기여한 강경훈, 권영란, 고영만, 이정순 등 원우들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특히 이날 어려운 과정을 마친 6기 수료생 일동은 생명의 숲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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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위촉괸 ‘시니어감시원’ 이 관내 경로당·노인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허위·과대광고 예방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최근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각종 식품을 둘러싼 허위·과대광고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지역에서도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처럼 속인 사례가 발생하는 등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시니어감시원을 중심으로 ▲떴다방 영업행위 등 허위·과대광고 정보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의 공공디자인 거점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공존: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슬로건으로 10월 24일부터 2주간 전국 200여 거점 기관에서 동시 진행되는 대규모 공공디자인 축제다.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 대상 공공디자인 가치 확산 및 향후 공공디자인 개선 과정에 어린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인식 형성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축제 기간 동안 10월 25일 토요일에는 ‘급식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3시 제주썬호텔에서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더 안전한 제주 도민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토론회는 제주도 안전정책과장의 지역안전지수 개선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주제발표, 토론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신진동 지역안전지수팀장과 세종테크노파크 정재혁 과학문화산업팀장이 주제발표자로 참여했다.신진동 박사는 ‘제주 지역안전지수 진단 및 개선대책’을 주제로 제주도의 연도별 지역안전지수 등급 현황과 주요 지표별 개선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안전지수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인구 1만명당 주
제주특별자치도는 복합 경제 난관을 돌파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4대 전략 18개 중점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서민과 소상공인의 저금리 융자지원, 이차보전, 금융복지상담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신용대출이 어려운 중소건설업체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저금리 특별신용보증도 지원한다.2025년 기준 제주시 원도심, 서귀포시 이중섭거리·명동로 등 2개소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하고, 골목형상점가를 2026년 20개소까지 확대한다. ‘탐나는전’은
서귀포경찰서는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추석연휴 기간인 지난 6일 오후 서귀포시내 한 도로에서 훔친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 등을 받는다.경찰은 A씨가 차량이 파손된 흔적 등을 수상히 여겨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약 2㎞를 빠른 속도로 내달리다 끈질긴 추격끝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A씨는 2016년에 체류기간이 만료돼 10년째 불법체류하며 일용직으로 생계를 유지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19. 가장 아름다운 기다림의 꽃 백작약학명
전국시국회의가 16일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한국 존엄, 경제주권을 지키는 범국민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미 행정부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빗 속을 뚫고 대구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을 향한 지역 한 고등학교의 간절한 산행이 눈길을 끈다.포항동성고등학교는 지난 16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3 학생들의 고득점을 기원하는 뜻깊은 등산길에 올랐다.이 학교는 지난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5명, 의학계열 7
괴담정치로 정권 빼앗는 이재명 민주당 민주당은 자기 당이 위기에 몰리면 괴담을 만들어 냈다. 광...
MMORPG '메이플스토리'를 모니터 안팎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서울 강남에 마련됐다. 이 곳은 대규모 PC방에다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며 특별한 한정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일원에 건설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아파트’ 의 입주자 모집공고가 승인됐다.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1435만원이다.청주시는 17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센트럴파크 아파트 입주자 모집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운천주공 재건축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1층, 18개동, 총 1618가구 규모로 건립된다.이 중 조합원, 보류지를 제외한 7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전용면적 별로는 59㎡ 133가구, 74㎡ 164가구, 84㎡ 395가구, 114㎡ 13가구이다.공급 유형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듀오 리사이틀 ‘Dialog’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일신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일본 피아니스트 키타무라 아사미와 한국 피아니스트 백승우가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한 음악적 순간을 선사한다. 이 리사이틀은 두 아티스트가 하나의 피아노 앞에서 호흡을 맞추며 존중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없어서 못내는' 생계형 건강보험 체납자에 대한 재산 압류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월 보험료 5만 원 이하 세대의 압류 물건별 압류 건수가 14만건이 넘고 급여제한 상태인 생계형 장기 체납자가 6만6000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말 기준 월 보험료 5만 원 이하 세대의 압류 물건별 압류 건수가 모두 14만515건에 달했다. 압류 물건별로는 자동차가 8낭724건으로 가
김만식 기자 =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지역사회에 대해 생각하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서천군의 발전을 위한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60여명을 태운 전세기가 18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이들이 한국 땅을 밟으면 단일 국가 기준 최대 규모의 송환 작전이 된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캄보디아에 구금돼 있는 한국인 60여 명이 전세기로 전원 송환될 예정이며, 우리 정부가 이들의 송환을 위해 보낸 전세기가 한국 시각으로 내일 오전 2시 현지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송환되는 캄보디아 수사 당국에 구금된 60여명 전원으로, 전날까지 알려진 59명에서 다소 숫자가
대낮 제주시내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중국인 3명이 구속됐다.17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법원은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0대 중국인 ㄱ씨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금은방에서 중국인 3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들이 훔친 귀금속은 1400여만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오후 2시 10분쯤 제주공항에서 이들을 긴급체포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4일 제주에 무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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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서울시가 생계형 자영업자를 위해 출시한 '안심통장 2호'가 시행 30영업일 만에 예산 소진으로 오는 15일 조기 마감된다. 1호 사업보다 한 달이나 빨리 마감되면서, 자금난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유동성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신청이 폭주하면서 하루 최대 3,135명이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서울시는 올해 안심통장 1·2호를 통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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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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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재판 합의 해명은 부적절”… 국감 불출석 의견서 제출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 불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불출석 사유는 ‘사법권의 독립’과 ‘재판 합의 과정 비공개 원칙’을 근거로 들었다.12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 판사는 13일과 15일 열리는 법사위의 대법원 국정감사에 이른바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된 신문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지난 10일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했다.지 판사는 의견서에서 “이번 국감의 신문 내용은 진행 중인 재판의 합의 과정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으로, 헌법 제103조(사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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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장애인전용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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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김제공항 대안 불가능…새만금공항 법적 대응 총력 후 11월 착공 기대"
법원의 기본계획 취소판결로 무산 위기에 직면한 새만금국제공항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김제공항'에 대해 김제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국회의원은 "현실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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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절임배추 가격 20㎏ 한 상자 4만5천원
충북 괴산군은 올해 시골절임배추 판매가격을 20㎏ 한 상자당 4만5000원으로 책정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보다 5000원 오른 가격이다.괴산군은 “지난 3년간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 한 상자를 4만원에 판매했으나 인건비와 자재비, 포장비 등이 상승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다”고 말했다.괴산 시골절임배추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를 암반수로 씻은 뒤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달고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해 이 지역 절임배추 생산 농가들은 382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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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진로직업교육은 학생의 꿈과 미래를 잇는 길, 공동체와 함께 그 길을 만들 것”
2025 ’넥스트 드림 경기진로교육 한마당‘ 성료 경기도교육청이 17일 안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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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3.3㎡당 1천4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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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통학버스·시내버스 등 4대 추돌…2명 다쳐
17일 오전 7시 50분쯤 대전 서구 정림동 왕복 8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어린이 통학버스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2명이 다쳤다.경찰 등에 따르면 주행 중이던 15t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초등학교 통학버스 뒤를 들이받은 뒤 사고 충격으로 통학버스가 밀리며 옆 차선에 있던 승합차와 앞서가던 시내버스까지 들이받는 추돌사고로 이어졌다.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와 통학버스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당시 통학버스에는 운전자 1명만 타고 있었고, 시내버스에는 승객 30여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