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3시 제주썬호텔 더볼룸 연회장에서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더 안전한 제주’ 도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안전지수 범죄 및 생활안전 분야 등급 향상과 재난안전분야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신진동 박사가 ‘제주 지역 안전지수 진단 및 개선대책’을, 세종테크노파크 정재혁 박사가 ‘AI 미래 안전관리 이슈와 운영사례’를 각각 발제한다.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제주썬호텔 더볼룸 연회장에서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더 안전한 제주’ 도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안전지수 범죄 및 생활안전 분야 등급 향상과 재난안전분야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신진동 박사가 ‘제주 지역 안전지수 진단 및 개선대책’을, 세종테크노파크 정재혁 박사가 ‘AI 미래 안전관리 이슈와 운영사례’를 각각 발제한다.이어지는 토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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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 성료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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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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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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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우주·항공·AI 딥테크 기업과 기술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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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공기관 이전 전략’은?…전주시정연구원 ‘혁신도시-전주-새만금’ 연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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