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교육 서비스 기업 대교가 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자금은 완전자회사인 대교뉴이프의 유상증자 참여에 사용될 예정이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교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1%로 설정됐으며, 만기일은 2030년 10월 2일이다. 교환대상은 대교 기명식 보통주 196만15주로, 교환가액은 주당 2551원이다. 교환청구는 2025년 10월 10일부터 2030년 9월 2일까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