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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 희망카페서 지역 대표 ‘달토기빵’ 판매

대구 달서구가 25일부터 구청 1층 희망 카페에서 지역 대표 빵인 ‘달토기빵’을 판매한다.

달토기 빵은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의 줄임말이다.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2만년 선사시대를 모티브로 구와 대한제과협회 달서구지부가 함께 개발했다.

달토기 빵은 소화가 잘 되고 쫀득한 타피오카 전분과 고급 크림치즈로 만들어졌다.

판매 가격은 각각 1개 1500원, 6개 세트 9000원, 9개 세트 1만3500원이다.

판매를 기념해 27일까지 3일간 희망카페 이용 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달모닝세트 구매 시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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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23일 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정무위 위원들은 회의에 불참했다. 두 법안은 지난해 12월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지만, 국회 법사위에서 계류된 상태였다. 두 법안 모두 정부·여당이 반대하는 법안이기 때문이다. 특히, 가맹사업법은 가맹점주에 단체교섭권을 부여하고, 가맹본부가 단체의 협의 요청에 불응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조치와 형사 처벌를 받게 하는 내용이다. 여당은 하나의 프랜차이즈에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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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무기계약직인 ‘공무직’ 근로자 중 다자녀 가구의 일자리 안정성을 꾀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산격청사에서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열어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계획’을 의결했다. 계속고용은 일시적으로 고용되는 일정 기간 근로자들에게 일자리의 일정한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선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 고용,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 등 2개 안건을 심의했다. ‘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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