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올해 8개월 동안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의 고장난 우산 2609개를 수리했다.수원시가 ‘2024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우산 수리센터’는 우산 수리 전문가에게 교육받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4개 구를 순회하며 고장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서비스다.올해는 상반기 3~6월, 하반기 8~11월에 4개월씩 8개월 동안 장안구민회관, 농수산물도매시장, 영통구청,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수원문화재단, 수원체육문화센터,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복합문화공간 111CM을 순회하며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