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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4월 역량강화교육 실시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교육 지원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읍면동희망나눔캠페인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화사업 분야별 지원사례를 살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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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사건이 발생한 지 76년이 지난 지금도 그 역사의 아픔을 온 몸으로 받아안은 채 살아가시는 유족들이 많다.이른바 ‘폭도’의 가족이라는 낙인이 두려워 희생자와의 혼인신고를 하지 않거나, 희생자의 자녀이면서도 가혹했던 연좌제의 사슬을 피하려고 부득이 다른 제적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 등이 대표적 사례이다.희생자의 실제 배우자와 자녀들은 수십 년 동안 정성껏 제사를 모시는 등 그 도리를 다했으나 서류상 남남이라는 이유로 국가보상의 길이 막혀 있었다. 가족관계 정정은 상속법을 비롯해 다양한 법률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과
제주특별자치도와 5개 연안 광역자치단체가 한반도 해녀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위상 제고와 해녀문화의 가치 고품격화를 위한 전국해녀협회 설립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행정실무협의회 회의가 25일 오후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제주도와 강원, 울산, 부산, 경남, 전남의 해녀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라일보 고대로 국장의 ‘대한민국 해녀를 말하다’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강승향 제주도 해녀문화유산과장이 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안 내용을 담은 ‘제주해녀 보전 정책 및 전국해녀협회 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부녀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녹지공간의 확대를 위해 6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동참했다.부녀회원 50명은 주말인 27일 마을 녹지대 제초 작업을 실시하고 철쭉 150그루를 식재했다.부녀회는 방치되어 있는 마을 녹지대에 지난해부터 목수국 200본을 심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으며,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철쭉 등 화목류에 대한 식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고정순 회장은 "우리 부녀회의 탄소중립을 위한 600만 그루 나무심기 활동이 나비효과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면
제주도내 모 중.고등학교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나와 학생들이 조기 귀가했다.26일 해당 학교 학부모 등에 따르면 이날 학교 상수도에서 이물질이 나와 시설물 긴급 점검이 진행됐다.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나오면서 저녁 급식은 취소됐고, 점심도 당초 준비한 밥 등을 폐기한 뒤 토스트를 학생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학교측은 정상적인 수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야간 자율학습을 취소하고 이날 오후 1시30분 학생들을 하교하도록 조치했다.한편 이 학교에서는 어제 학생들에게 수돗물을 사용하지 말라고 공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인권모임 내다는 제주지역 한 청소년 축구대회 관련 고등학교 내 응원연습 과정에서 제기된 인권침해 논란과 관련해, 27일 제주도교육청에 응원문화 개선을 위한 5대 요구안을 발표했다.5대 요구안은 △응원문화 인권침해 전수조사 △피해자 보호 및 회복 지원 △응원전 실질적 참여 선택권 보장 △응원문화 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 구성 △인권 감수성 증진 교육 강화 등이다.이날 기자회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언론보도를 보면, 제주도교육청은 '인권침해가 없는 응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
제주시는 지난 25일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장애인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도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장애인복지 담당자들과 읍․면․동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지침상 실무적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상호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읍·면·동 장애인복지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시민의식 개선 홍보,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논읳ㅆ다.행복e음 장애인 업무
한국동서발전이 2일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4년 안전꿈나무를 위한 안전우선! 안전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동서발전은 어린이날을 맞아 울산광역시 소재 직장어린이집 미취학아동 200여명을 초청해 안전한 생활 습관과 올바른 안전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문화·체험활동을 준비했다.문화행사 재난안전뮤지컬 ‘위험해! 백설공주’는 친숙한 동화를 각색해 아이들이 직접 춤추며 참여할 수 있는 형식의 뮤지컬로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대
고성 철성초등학교는 5월 1일 '2024.중점학교스포츠클럽 태권도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철성초등학교는 2024년 2월 22일 고성교육지원청으로부터 태권도 영재 발굴 및 육성, 학생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태권도 육성종목 지정승인을 받고, 현재 정지웅 코치의 지도
괴산군 보건소가 국가 예방접종 정책을 추진한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수행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군은 또 지난해 영유아 예방접종, 어르신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을 실시했고, 지자체 예방접종으로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실시하는 보건행정을 구현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진주시는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용승강기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상대동 행정복지센터는 1972년 준공된 건축물로 1층은 행정복지센터, 2층은 프로그램실과 새마을도서관, 3층과 4층에는 진주시니어정보센터, 진주시복지재단이 각각 입주하고 있으나, 승강기가 없어 노인, 장애인 등의 보행 약자가 청사를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함을 겪어 왔다.이에 진주시는 총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전면에 1층부터 4층까지 운행하는 13인승 장애인용 승강기 1대, 승강기 홀을 신설하고 주출
논에 들에할 일도 많은데공부시간이라고일도 놓고헛둥지둥 왔는데시를 쓰라 하네시가 뭐고나는 시금치씨배추씨만 아는데. 칠곡 할매들이 유명해진 건 2015년부터 칠곡군 성인문해교실에서 쓴 자작시를 모아 시집을 내면서부터다. 짧고 소박하고 솔직한 시들이 SNS의 디지털 감성에 맞아떨어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상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 채수근 해병대 상병 사망사건 외압 논란의 진상 규명을 위한 '채상병 특검법'이 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야당의 요구대로 채상병 특검법을 추가 상정하자 퇴장했고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를 예고했다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와 ‘법률 AI 이용 활성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기술발전 속도에 맞춰 법률 전문가의 AI 실무역량 강화를 돕고, 법률 AI 이용 및 교육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측은 법률 AI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구축,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로앤컴퍼니는 2019년 법률AI연구소 설립 이후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연구·개발에 매진해왔으며, 2022년에는 AI
구미시는 1일 장천면 묵어2리에서 김호섭 부시장과 재난 관련 공무원, 경찰, 소방, 마을주민, 이·통장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대피소 실전 대응 주민 대피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재난이 일상화·대형화하면서 도민 생명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경북형 재난 대응체계로의 대전환’을 경상북도가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재난 대응 3대 원칙을 바탕으로 기존 관 주도의 사후 대응에서 민·관 협력을 통한 사전 예방 체계로 전환한다. 경북형 주민 대피
지난달 26일 제주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진동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을 당시 '공중 음파'가 세차례 감지됐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2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17분부터 19분까지 약 2분간 제주 대기상에서 공중 음파 신호가 3차례 감지됐다.공중음파는 사람이 들을 수 없는 20Hz 미만으로, 핵실험, 화산폴발, 로켓발사, 태풍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6년 북한의 4차 핵실험 당시 제주를 포함한 전국 8곳에서 공중 음파가 포착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는 도심 공동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원도심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만만한 원도심’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만만한 원도심’은 제주시 원도심 내 만 가지 재미, 만 가지 경험, 만 가지 스토리가 원도심에 꽉채워져 있다는 의미로 2가지의 분야의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두 번째 토요일마다 개최된다.프로그램들은 원도심의 다층적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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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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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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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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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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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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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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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본격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군은 6월 28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노약자·장애인·부녀자 등 일손이 달리는 농가와 과수·채소 등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집중 지원한다.이 기간 700여명의 공무원과 군부대, 민간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일손 돕기에 나선다.지난 1일 군 기획감사실과 안전건설과 직원들이 보은읍 성족리 한 대추농장을 찾아 순따기와 주변 환경정비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원 20여명도 삼승면 송죽리 한 사과농장을 찾아 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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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예방접종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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