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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꾀하는 서귀포 황토 어싱광장

제주혁신도시가 위치한 서귀포시 신시가지에 가면 황토 어싱광장이 있다.

서귀포시가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조성했다.

어싱은 지구와 몸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로, 걷는 사람이 지구의 에너지를 몸에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월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특수시책을 발굴하고 예산 1억3900만원을 들여 제주혁신도시 숨골공원 내에 황토 어싱광장을 조성했다.

황토 어싱광장은 지난해 7월 3일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시민 450여 명이 참석해 황토 어싱광장 첫 탄생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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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마을 공동목장을 탄소시장 창출에 활용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안이 나왔다.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축산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마을 공동목장 보존과 지원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역비는 6600만원으로, 지난해 9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10개월간 연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6월 중간 보고회가 열렸다.마을 공동목장 보전 정책으로 방목지 회복 사업과 유기질 비료 지원 및 축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목‧생태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제주 커먼즈 거버넌스 구축, 방목 생태축산(
서울 시청역 앞 차량 역주행 참사를 계기로 고령 운전자 실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운전면허 소지자는 총 47만8409명이다.65세 이상 운전자는 6만3548명으로 전체 13.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고령 운전자 기준은 65세 이상이다. 도민 운전면허 소지자 8명 중 1명꼴로 고령인 셈이다.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3만1430명으로 6.6%, 80세 이상은 5453명으로 1.1%다.도내 택시 기사는 총 5113명으로, 개인택시 3870명과 법인택시 1243명이다
제주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강풍이 분 데 이어 폭염특보까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에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류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북부, 동부, 북부중산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주요지점별 기온은 제주 30.5도, 구좌 28.9도, 오등 29.5도 등이다.기상청은 제주는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무덥겠고 또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있겠다며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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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8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사랑의 쌀 58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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