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이 압류한 가상자산을 탈취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전날 국세청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사이버테러대응과에 해당 사건을 배당하고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앞서 국세청은 지난 26일 고액 체납자 124명 현장 수색 성과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압류품인 체납자의 가상자산 ‘콜드월렛’ USB 4개의 마스터키 역할을 하는 ‘니모닉 코드’를 노출했다. 콜드월렛은 실물 형태로 가상자산을 보관하는 전자지갑으로, 니모닉만 가지고 있으면 콜드월렛 없이 코인을 빼돌릴 수 있다.그 직후 니모닉이 노출된
낙동강 바람을 가르며 3만여명의 발걸음이 구미 도심을 수놓았다.1일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이 성황리에 열렸다.올해 대회는 낙동강 체육공원을 출발해 구미 도심 주요 간선도로를 순환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변과 시가지를 오가며 완주에 도전했다.이번 대회에는 풀코스가 처음으로 신설됐다. 하프, 10km, 5km를 포함해 모두 4개 종목이 운영됐으며, 전체 참가 인원은 약 3만명으로 집계됐다.참가자 구성은 구미 지역이 45%, 타 지역이 55%를 차지해 외지 러너 비율이 더 높았다. 코트디부아르, 중앙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신임 산림청장으로 박은식 현 산림청 차장을 임명했다. 김인호 전 산림청장이 음주운전으로 직권면직된 지 일주일 만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리인 만큼 산림청장 인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박 청장에 대해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과 국제산림협력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전문가”라며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산림청의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만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임업 종사자, 환경
대구․경북 6개 지자체장은 지난 27일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조기 착공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채택했다.이번 서명식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구미시, 의성군, 칠곡군, 군위군 등 6개 지자체장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공동으로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경북 광역철도사업은 2019년 대구와 경북의 공동 건의 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가 착수돼 현재 진행 중이다.이 사업은 대구 도심과 대구·경북 통합
김민석 국무총리는 28일 대구 2·28 민주운동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추진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선 “공감과 상생의 토대 위에 차질 없이 추진해 대구·경북 재도약의 전환점이 마련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28 민주운동 제6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알고 보니 대구와 대구의 뜨거운 청춘이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60여 년 후 내란을 막은 자랑스러운 빛들의 뿌리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2·28 민주운동은 1960년 대구 고등학생들이 이승만 정
전남과 광주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각각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안 처리 방식에 반발하며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표결 결과 특별법은 재석 의원 175명 가운데 찬성 159명, 반대 2명, 기권 14명으로 가결됐다.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재석 173명 중 찬성 165명, 반대 2명, 기권 6명으로 통과됐다.특별법은 새로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고, 국가 재정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부산시 연제구 김희정 국회의원이 28일 오후 3시 연제구 행복체육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 의정보고를 개최했다.김 의원은 ▲연천시장 일원 뉴빌리지 사업 확정 ▲황령산 3터널 사업비 증액 ▲부산어린이병원 건립 확정 등 연제구민들의 생활편의 및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26 포항시 읍면동 클럽대항 축구대회에서 포항 흑룡클럽이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 포항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흑룡클럽은 1일 포항 양덕구장에서 벌어진 이 대회 결승전에서 포항유나이티드와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승리하면서 대망의 우승컵을 안았다. 3위는 창포클럽과 장량클럽이 차지했다. 이날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벌어진 결승전에는 양팀을 응원하는 축구클럽 동호인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한명희 경북도민일보 대표이사는 시상식 후 “축구도시 포항의 축구클럽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하메네이의 종말과 평양의 공포, 트럼프 2기 '에픽 퓨리'가 설계한 2026년 한반도 운명28일 새벽, 이란 테헤란의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미 공군의 전자전기와 AI 정밀 타격 자산이 투입된 '장대한 분노' 작전은 이란 신정 체제의 정점인 하메네이를 단숨에 제거했다. 이는 단순한 군사 작전이 아닌,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선포한 '지도부 직접 제거'라는 공포의 뉴노멀이다. 이제 전 세계의 시선은 평양으로 향한다. 하메네이의 운명은 김정은에게 어떤 메시지를
배우 신세경이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휴민트’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이날 ‘휴민트’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 주보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정책 역량 강화와 강원교육 방향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5일부터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대강당에서 도내 교육전문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교육전문직원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강원교육은 곧 강원인의 삶입니다!’라는 주제로, 2026년 강원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전문직원들의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인 5일에는 △2026 강원교육 주요 정책 안내 △인천·경기·전남 등
경산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바이러스의 농가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5일 드론을 활용한 고강도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가축방역지원본부 드론 전담팀의 인력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드론 2대를 투입해 기존 소독 차량의 접근이 어려웠던 축사 지붕
경산시는 5일, 해빙기를 맞이하여 고위험 작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겨울철 제설작업, 도로시설물 보수 등 현장에서 도로시설물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는 도로 보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산업안전보건법」상 고위험 작업장인 자인면 교촌리에 소재한 도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