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산림조합이 조합원 출자배당 5.12% 실시에 이어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나무시장을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 주민과 조합원들에게 우량 묘목과 임산물 등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나무시장은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개장해 주민 편의를 높였다. 나무시장에는 △조경수 △유실수 △특용수 △표고버섯목 △잔디 △각종 씨앗 △산림 및 원예용 비료 목재펠릿 등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직영 판매한다. 또한, 현장에는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이 배치돼 △좋은 묘목을
이란 혁명수비대가 2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지나는 핵심 항로의 통항이 사실상 멈추며 국제 에너지 시장도 출렁였다.로이터통신, CNN 등에 따르면 IRGC 사령관 보좌관 에브라힘 자바리 소장은 이날 이란 국영·반관영 매체를 통해 “해협은 봉쇄됐다”며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은 혁명수비대와 정규 해군이 불태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압박을 느낄 때까지 이 지역에서 단 한 방울의 석유도 수출되지 못하게
영덕교육지원청이 3일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영덕야성초등학교와 영덕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신학기 학생 맞이 및 안전지도 종합검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지도는 △학교 안전관리 강화 △안전한 등하교 지원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늘봄·돌봄 안정 운영 △기초학력 책임지도 △학교 현장 밀착 지원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달 4째주까지 자역 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 점검 △통학로 안전 확인 △급식 위생 점검 △학교폭력 예방교육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할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이른바 ‘사법개혁 3법’을 두고 “개혁이 아니라 개혁을 사칭한 사법파괴, 사법해체, 사법독재 3법”이라고 비판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법파괴를 ‘사법개혁’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국민을 기만하는 세뇌 작업이자 빅브라더식 언어조작 정치”라며 “국회를 통과한 사법파괴 3대 악법을 사법개혁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결과적으로 독재에 부역하는 행위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헝가리 빅토르 오르반 정권과 폴란드 법과정의당 정권을 거론하며
경북 봉화군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되면서 방역 당국이 대응을 강화했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일 봉화군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국내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 건수는 52건으로 늘었으며 봉화에서는 세 번째 발생이다.앞서 이 농장에서는 닭 10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 해당 농장은 지난달 6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봉화읍 산란계 농장에서 약 1
포항시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GGGI×포항 신성장산업 기업 녹색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3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관계부서와 GGGI 간 사전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 포항시가 GGGI 뉴프론티어그룹에 공식 회원 도시로 가입한 이후 추진하는 첫 협력사업으로, 지역 신성장산업 기업의 해외 녹색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GGGI가 운영하는 한국그린뉴딜신탁기금과 배터리·바이오·수소·디지털 등 포항 전략산업 간의 연계 가능성 및 해
청송군은 지난 7일 진보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진보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이 기탁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임과 취임을 맞은 총동창회가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 진보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윤진석 씨가 500만 원을, 동문이자 ㈜녹색환경 대표 최문환 씨가 500만 원을 각각 기탁해 총 1,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윤진석 회장은 “이·취임식을 맞아 동문들과 함께 지역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에
섬식정류장과 양문형버스를 기반으로 한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가 도입된 제주시 서광로 구간의 하루 평균 차량 통행량이 개통 전보다 1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연구원이 출근시간대를 기준으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총 19차례 실측한 결과 서광로 구간 하루 평균 차량 통행량은 BRT 개통 전 5만9092대에서 개통 후 5만2833대로 10.6% 감소했다.제주도는 서광로를 이용하는 운전자 일부가 대중교통으로 전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실제 서광로 통과 노선버스 이용객
최근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환경, 운동 부족, 잘못된 자세 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허리 주변의 불편을 경험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코어를 키워야 한다”는 말을 듣지만, 정작 왜 코어가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코어는 단순히 복근만을 의미하는 개념이 아니다. 복부 앞쪽 근육뿐 아니라 옆구리, 등, 골반 주변 근육까지 포함해 척추와 몸통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근육들의 집합을 뜻한다. 허리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아까운 농산물 유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아까운 농산물’이란 등급 규격에 적합하지 않거나 농업재해로 외관상 상처가 있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어 유통이 가능한 농산물이다. 기존 ‘못난이 농산물’을 순화한 표현이다.이 사업은 지난 1월 15일 공포·시행된 ‘경기도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상기후로 외관상 결함이 생기는 농산물이 증가해 농업인의 소득 저하, 자원 낭비 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도는 아까운 농산물 구입 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소비자 이용이 많은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 쇼핑몰 등 통신판매 시장의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정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음식점 배달앱과 온라인 플랫폼, 지자체 운영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배달음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배달 앱 메뉴명에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외국산 재료를 사용하는 행위 △소비자 눈에 잘 띄는 상단에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학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 조례로 명문화될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은 PM 이용 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울산시교육청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PM 이용이 학생 일상 속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현실을 반영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가야금 연주자 추정현이 공연 ‘추정현의 가야금 ‘시간의 매듭’’을 통해 가야금 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한 무대에 펼쳐 보인다. 이번 공연은 기록으로 남은 옛 음악에서 출발해 산조의 원형을 거쳐 동시대 창작에 이르기까지 가야금의 흐름을 하나의 서사로 엮은 기획이다.추정현은 오랜 시간 산조를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이어오며 그 뿌리가 결국 풍류 음악과 맞닿아 있다는 관점에서 이번 공연을 구상했다. ‘시간의 매듭’은 그 고민의 연장선 위에서 가야금이라는 악기가 지나온 시간의 층위를 음악으로 풀
포항시가 철강 중심의 산업 지도를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인프라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이 주요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마치며 순조롭게 순항하고 있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는 네오AI클라우드사가 오천읍 광명산단 내 100,000㎡ 부지에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1단계는 40MW 규모에 사업비 2조 원을 투입하며,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시는 1단계 완공 이후에도 단계별 확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시의 전폭적인 행정
가수 이찬원이 광주에서 개최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와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찬원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2026 이찬원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 광주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의 수록곡들이 더해진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약 197분간 진행됐다. 이날 이찬원은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리프트를 타고 등장해 새 앨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와
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7일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406에서 ‘비전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시민과 지지자들이 약 이천여명참석해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으며, 참석자들은 모성은 예비후보와 함께 ‘다시 포항’을 외치며 잃어버린 20년 포항경제 전성기를 다시 찾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날 개소식에는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호영 국회부의장,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인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김정재, 이상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 누적 1150만 3745명을 기록, 영화 ‘범죄도시4’를 제치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역대 23위에 올랐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8일 하루 69만 947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150만 3745명이다.국내 박스오피스 사상 한국 및 외국 작품을 통틀어 34번째 천만 영화로 기록된 ‘왕과 사는 남자’는 지속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 흥행 23위 ‘범죄도시4’을 제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