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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상업화 준비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총 1225억원 규모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 기업 코오롱티슈진이 상업화 준비를 위해 대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

코오롱티슈진은 12일 공시를 통해 총 122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운영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조달된 자금은 FDA 품목허가 및 상업화 준비에 사용할 계획이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26일이며, 만기일은 오는 2030년 9월 26일이다.

전환가액은 21만8090원으로 전환 청구기간은 오는 2026년 9월 26일부터 2030년 8월 26일까지다.

시가 하락 시 최저 전환가액은 18만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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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6일 제주항에서 어업인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며 해상 안전 홍보에 나섰다.이날 노동진 회장은 김경필 제주시수협조합장과 함께 ‘도로에는 안전벨트, 바다에는 구명조끼’라는 슬로건이 적힌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어선에 승선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노동진 회장은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비인 만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며 “수협도 현장 중심의 홍보를 강화해 어업인의 안전 인식 개선과 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김경필 제주시수협조합장도 “안전 조업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구명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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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는 지난 19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임플란트 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언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2세대에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곤란 해소와 영양 불균형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전원배 지사장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자원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진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복지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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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대응 역량 키우자” 충북도, 민관협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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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임금제' 대구·경북선 있으나 마나... 시행 기초지자체 '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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