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국내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을 위한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더존뱅크, 한국소호은행, 유뱅크, 소소뱅크, AMZ뱅크 등이 참여 의사를 밝힌 가운데 자본 조달능력과 함께 기존 은행들과의 차별성이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제4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심사기준 및 절차를 마련해 지난 27일 제20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번 신규인가 심사기준에 따른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내년 1분기 중 진행할 예정이다.금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