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1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민참여투표’가 총 2만7천여 명의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행복청은 “국가상징구역 조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어 투표에 참여해 주신 한 분, 한 분의 뜻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마스터플랜을 차질 없이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이번 국민참여투표는 정부가 그동안 시행
제23회 서산시지체장애인자활증진대회가 지난 11월 28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관내 특수학급 학생 및 장애인가정 자녀 중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탰다 아울러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조동식 서산
2025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민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뉴스로 ‘대한민국 락 발상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가 선정됐다.동두천시는 올해 주요 시정 성과 중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는 시민 1,335명이 참여했으며, 복수선택 방식으로 응답자 수는 3,367명으로 집계됐다.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락 발상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뉴스가 21.2%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인천대학교는 11월 26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2025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일반분야 창업기업 업무제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재창업기업 우드애드, 주식회사 에스에이시스템 2개사는 지난 9월에 열린 2025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제3회 Startup Meetup Day 연합네트워킹데이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인천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우드애드 서준원 대표는 “에스에
화성특례시가 학생 정책제안을 행정의 개방성으로 수용하고 반영한 흡연부스 설치로 눈길을 끌고 있다.시는 11월 28일 동탄 남광장에서 ‘동탄 남·북광장 흡연부스 설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탄 남·북광장은 법정 금연구역은 아니지만 유동인구가 많아 흡연행위로 인한 비흡연자의 간접피해와 인근 상가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이러한 간접흡연 피해 저감 방안의 일환으로 반송고등학교 학생들은 동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흡연부스 설치 서명운동을 펼친 끝에 광장 내 흡연부스 설치를 제안하였다.이에 화성특례시는 학생
천년고도 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여운을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으로 다시 담는다.경주시는 지난 2일부터 ‘2025 APEC 경주 성공기념 사진·영상 공모전’을 열고 회의 기간 경주 곳곳에서 포착된 특별한 순간들을 모은다. 도시가 스스로 남기는 기록이 아니라, 시민과 방문객이
인천광역시는 12월 3일 시청에서 외로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2026년 1월 출범 예정인 ‘외로움돌봄국’을 통한 외로움 대응 정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신규·확대 사업들을 유관기관들과 공유했다.이번 간담회는‘고립에서 연결로, 외로움 정책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사회적 외로움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간담회는 10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시가 내년부터 선보일 새로운 정책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24시간 외
인천통합보훈회관이 착공했다.인천시는 4일 남동구 간석동에서 유정복 시장과 관내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보훈회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통합보훈회관은 296억원을 들여 기존 보훈회관 인근인 남동구 간석동 67-19 일원 4,205㎡의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4,607㎡ 규모로 건립하는데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곳에는 보훈단체 사무실, 다목적실, 건강증진실, 휴게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현 보훈회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700㎡로 준공한 지 37년이 지나 낡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이 국비 지원에서 배제됐던 광명시 통합돌봄 사업예산을 살렸다.김 의원은 "통합돌봄을 위한 국가 예산 총액이 증액됐음에도 광명시 예산은 제외되어 있었다"며 "이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필요성을 설득해 내년 전국 시행을 위한 예산을 증액하고, 광명시 통합돌봄 사업을 위한 국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노쇠‧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복합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노인, 장애인 등에게 살던 곳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개별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하이엔드 기술력을 집약한 풀 알루미늄 기계식 키보드 ‘FEKER G108’를 오는 12월 28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FEKER G108’은 108키 풀사이즈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디자인과 편의성, 타건감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 제품이다.제품의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은 압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용암동에 위치한 시티다움어린이집은 지난 3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72만7000원을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학부모와 원아들이 진행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아졌다. 징검다리는 이번 성금으로 연탄 727장을 구매해 지역내 난방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모은 희망이 지역을 위해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한 시티다움어린이집 학부모들과 운영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희망이 모여서 보다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42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이번에 의결된 법안 중 특히 주목되는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공연·운동경기 입장권에 대한 암표 행위 근절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주요 골자로 한다. 개정안은 ‘부정구매’, ‘부정판매’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통신판매 중개업자에게도 입장권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의무를 부여했다.부정판매 행위자에 대해서는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산 월동채소 시장 안정을 위해 생산자 자율수급과 행정·유관기관 협업을 기반으로 한 종합 수급안정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제주지역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1만 1,799ha로 전년 대비 13.7% 증가하고, 생산량도 58만 톤 규모로 31.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요 품목의 공급 확대가 예상된다.이에 제주도는 품목별 자조금 단체 주도로 10% 자율감축을 실시하고, 생산자단체와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가 참여하는 품목별 전담팀을 통해 수급관리 매뉴얼과 자체 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농가
2025년 비트로 한국실업테니스 마스터즈대회에서 남자 단식 8강 진출자가 확정되며, 올 시즌 실업 테니스의 진정한 '왕중왕'을 가릴 경쟁 구도가 본격적으로 달아올랐다.가장 먼저 8강 티켓을 거머쥔 선수는*1번 시드 신산희였다. 신산희는 강완석을 상대로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6-3, 6-0의 압승을 거두고 순항했다. 첫 세트 중반부터 주도권을 틀어쥔 그는 특히 2세트에서는 서브와 리턴 모두에서 강완석을 압도하며 '베이글 스코어'를 만드는 기염을 토했다.한편, 풀세트 접전 끝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은 3일 오전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열린 ‘쉼터 막구조물 설치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양평 대표 전통시장인 물맑은시장을 군민과 여행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허브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양평물맑은시장 쉼터 막구조물 설치사업은 ‘클락 키’의 막구조물를 벤치마킹한 데서 시작된 사업으로 경기도의 특조금이 반영되어 본격적인 공사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이 시범운영 종료를 앞두고 운영 기간을 연장하고 기능을 고도화할 전망이다.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시범운영이 끝나는 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은 운영 기간을 연장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은 핀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