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세계 최대 규모 국제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 총회를 오는 15일부터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제47차 GPA 총회에는 미국, 유럽연합, 영국 등 95개국 148개 개인정보 감독기관이 참여한다. 예상 참여 규모는 약 1000명이다. 4일간 콘퍼런스 외에도 오픈소스 데이, 최고제품책임자 개인정보 보호 선포식, 연합학술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GPA 총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건 처음이다. 아시아에서는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