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인터넷 방송인 대도서관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전 부인이자 유튜버인 윰댕이 직접 사망 원인과 더불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윰댕은 고인의 발인이 엄수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문의 글을 올려 심경을 토로하며, 팬들에게 진실을 알렸다.윰댕의 설명에 따르면, 고인의 정확한 사인은 뇌출혈로 최종 확인됐다. 대도서관은 지난 5일 지인과의 약속에 나타나지 않았고, 다음 날까지 연락이 두절되자 걱정한 지인들의 신고로 자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