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통합보훈회관이 착공했다.인천시는 4일 남동구 간석동에서 유정복 시장과 관내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보훈회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통합보훈회관은 296억원을 들여 기존 보훈회관 인근인 남동구 간석동 67-19 일원 4,205㎡의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4,607㎡ 규모로 건립하는데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곳에는 보훈단체 사무실, 다목적실, 건강증진실, 휴게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현 보훈회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700㎡로 준공한 지 37년이 지나 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