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주남환경학교에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창원시는 주남저수지의 생태적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의 자긍심 고취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을 운영해왔다. 작년까지 15기 총 3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약 80여 명의 해설사가 활발히 활동하며 주남저수지의 생태적 가치와 기후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이번 교육과정은 주남저수지 일대의 생태계, 역사와 유적, 동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