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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4년 최우수 강소특구는 "군산, 홍릉, 구미, 안산"

중부뉴스통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육성사업 성과에 대한 2024년 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출연...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노후 경유차의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하반기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은 지난 7월 31일 저녁, 오산중앙CGV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 제2차 당원교육을 개최하고,
문음미 기자 = 전북자치도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3일 오후 17시 행정안전부 8.3~8.7 호우 대비 대책회의에 참석하여 도 관련부서
김만식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1일 시청 집현실에서 고창愛애 풍천장어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
김석희 기자 =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적 감성을 채워줄 기획공연 두 편을 양구문화복지센터 공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19명을 대상으로 ‘2025
김용광 기자 = 8월 6일 광고·마케팅·디지털 콘텐츠 등 크리에이티브 산업 전반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는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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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5일 법무부가 ‘선감학원 피해자들’이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상소를 포기하는 등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다는 의견에 발맞춰 피해자들의 상처 치유와 명예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피해자 지원사업, 특별법 제정 촉구 등을 지속하겠다고 6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5일 자신의 누리소통망을 통해 “국민주권 정부가 들어서면서 선감학원 피해보상 사건에 대한 상고를 포기함에 따라 경기도도 즉각 상고를 포기, 취하한다”고 항소 취하 방침을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현재 진행 중인 다른 항소심 사건
AI 보험기술 스타트업 '솔루투스'가 DB손해보험이 출자한 '디비디지털혁신 신기술조합'을 통해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솔루투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AI 인재 추가 채용 ▲기존 분석모델의 고도화 ▲보험 설계사 및 고객용 AI 기반 서비스 확장에 집중할
최근 고성군 관내에서 공무원 사칭과 허위 공문서를 활용한 물품 구매 유도 사기 사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공무원 사칭 사기는 주로 업체에 위조된 명함과 공문서를 제시한 뒤 특정 물품의 대리구매를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이며 지난 8월 4일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관내 건설사를 상대로 제습기 구매대금 입금을 유도한 사건이 실제 발생하였다.고성군은 민간업체에 개별적으로 연락해 물품 대리구매를 빌미로 특정 업체에 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며, 공문서를 비롯해 명함, 공무원증 등을 개인에게 전달하며 이를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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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계양구가 대장~홍대선의 연장 노선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 청원과 관련해 ‘인천시 주도 정책 결정이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계양구가 주장하는 박촌역 연결이 아닌 도첨산단역을 경유하는 계양역 연결을 추진할 의사를 명확히 했다.유정복 시장은 6일 계양구 계양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에서 시민 청원에 대해 답변하면서 “2021년 1월 계양테크노밸리 최초의
충북 보은의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가 충남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농업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개발에 나섰다. 두 학교는 지역 및 현장의 과제 발굴과 해결을 위한 '원팀 프로젝트'를 지난 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농업계 고등학교와 농대 재학생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영농창업 관련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품목 발굴형과 현장 문제 해결형 주제를 통해 영농창업을 위한 로드맵 개발과 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총 5차례에
SDX재단이 매년 주최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탄소중립포럼, ‘리월드포럼’이 첫 해외 행사로 오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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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와 부산경남도지회는 지난 7월 25일, 경남 합천군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지역 주민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우족탕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탁은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 침수와 재산 피해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내년부터 수익금 1조 원을 초과하는 초대형 금융·보험사에 부과되는 교육세율이 기존 0.5%에서 1%로 인상되는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
넥슨이 이날 2025 아이콘매치에 바르셀로나 레전드 카를레스 푸욜 선수의 출전 확정과 더불어 티켓 선예매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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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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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청년 자립 지원 위한 ‘2025 IBK희망나래’ 실시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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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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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 세제개편안 발표… 법인세 전 구간 1%p 인상
정부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하고 전 구간에 걸쳐 법인세율을 1%포인트씩 인상하기로 했다.윤석열 정부 시절 감세 기조를 원상복구하는 한편,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 금융업 교육세 인상 등 조세 형평성과 세입 기반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기획재정부는 31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세법 개정으로, 단순한 세율 조정을 넘어 국정 철학을 반영한 포괄적 개편이라는 점에서 ‘세법개정안’이 아닌 ‘세제개편안’이라는 명칭을 택했다. 정부는 ‘경제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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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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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산정농공단지 입구에 지름 2m 싱크홀 발생…긴급 복구중
전남 목포시 연산동 산정농공단지 입구 사거리에서 하수관로 유실로 인한 싱크홀이 발생해 시가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0분께 지름 2m 크기의 싱크홀 발생 사실이 목포소방서를 통해 접수됐으며, 즉시 관련 부서인 목포시 하수과에 전달됐다. 하수과는 현장에서 원인을 파악하고 긴급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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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취임 첫 행보로 무안공항 방문ⵈ “사고조사 과정 의혹없도록 할 것”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취임 첫 행보로 무안국제공항을 방문,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면담을 갖고, 사고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김 장관이 인사청문회 당시 “취임하면 무안공항을 첫 공식 현장일정으로 삼겠다”고 밝힌 약속을 직접 이행한 것이다.김 장관은 먼저 무안국제공항 내 쉘터를 찾아 장기간 머물고 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불편과 피해지원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가족대표단 면담에서는 진상조사 과정, 피해지원 제도 등에 대한 유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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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내년 공립 교사 선발 22명 감소
충청권 4개 교육청이 6일 발표한 2026학년도 공립 신규교사 사전예고 선발인원은 1262명으로 지난해 사전예고 인원보다 22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충북도교육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교육청의 경우 내년도 사전예고 인원은 유치원 45명, 초등 78명, 중등 130명, 특수 49명, 비교과 43명 등 34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사전 선발 인원보다 유치원과 특수, 비교과는 증가한 반면 초등과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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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자체와 공동투자로 학생과 주민 편의 맞춤형 학교복합시설 추진
광명, 남양주, 시흥, 안산, 양주, 포천 6개 지역 사업 선정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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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도시화 ... 성무비행장 이젠 떠나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주민들이 공군사관학교 훈련비행장인 성무비행장 이전과 소음피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주민들은 이런 내용이 담긴 건의서를 지난달 23일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고 7일에는 청주시에도 제출할 예정이다.남일면 신송리와 가산리 주민들은 건의서에서 “상무비행장 인근에 주택과 축사 등의 건축물이 많이 들어서 비행장이 들어 온 40여년 전과는 여건이 크게 바뀌었다”며 “이제는 상무비행장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비행훈련이 있는 날이면 새떼를 쫓기 위한 총소리, 예열하는 소리가 마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