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경찰, 효성해링턴 관련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소재 효성해링턴플레이스제주 아파트와 관련, 도내 정관계 로비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경찰청은 지난 16일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오영훈 전 지사 보좌진의 금품수수와 향응 접대 의혹, 그리고 문대림 국회의원과의 유착 의혹 등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시행사 전직 임직원들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이에 앞서 효성해링턴 범죄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아파트 시행사 대표 A씨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오 전 지사의 보좌관과 비서관 등 2명에게 2021년부터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방 이전 임박했나…금융권 '술렁'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금융권이 술렁이고 있다.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에 이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까지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 노동계는 지방 이전 저지를 전면에 내걸고 총파업을 예고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가 이르면 25일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과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의 큰 틀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금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눔에서 창업까지…'함께 성장하는 원주' 도시 경쟁력 키운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따뜻한 나눔과 미래산업을 이끌 창업 생태계 조성이 원주의 새로운 도시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부터 민·관·학·연이 힘을 모은 창업도시 전략까지, ‘함께 성장하는 원주’를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의 나눔, 아이들의 내일을 밝히다㈜푸드플래닛은 지난 14일 원주시청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 가운데 1천만 원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되며, 2천만 원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5명에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3억8000만달러 빠진 비트코인 현물 ETF…6만4000달러선은 지켰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서 지난주 3억8500만달러가 넘는 자금이 순유출됐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6만4000달러선에서 큰 변동 없이 버티고 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8월 초 강세 흐름 이후 주요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빠르게 자금을 빼기 시작했다.파사이드 인베스터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3억8500만달러 이상이 빠져나갔다. 직전 주만 해도 상황은 정반대였다. 당시 ETF에는 매일 신규 자금이 들어왔고, 주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삼공, 수도용 제초제 6종 공개…2027년 시장 공략 ‘시동’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는 2027년 수도용 제초제 시장을 선도할 신제품들이 전국 각지의 현장 평가에서 농가와 거래처를 모시고 탁월한 방제 효과를 입증하며 전시포 평가회를 성료했다.이번 평가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1개 지점에서 주요 농가, 거래처,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에서는 ‘도전왕에스 EC’를 필두로 ‘도원수 SC’, ‘도랑치고 GR’, ‘풀도둑이티 DT’, ‘올만점 GR’, ‘올안캐이티 DT’ 등 6종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익명제보 믿으라면서…신뢰도 최하위 3개 항목이 곧 쇄신 3대 축
1시간전
광주 여성 소방관 갑질 사망 사건 이후 소방청이 내놓은 쇄신 처방의 핵심은 익명제보 활성화와 감찰 강화였다. 그러나 정작 감찰을 담당해야 할 부서가 청렴 워크숍 자리에서 도박 의혹에 휘말리고, 조직 구성원들은 제보창구의 익명성을 가장 믿지 못하겠다고 답하면서 쇄신 방향 자체가 현실과 어긋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 19일 전남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광주소방본부 감찰 담당자들이 청렴을 주제로 열린 공식 워크숍에서 사행성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소방청이 조사에 착수했다. 31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6명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 A6블록’ 견본주택 3일간 1만8천여 명 방문…청약 앞두고 관심 집중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 A6블록’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3일 동안 1만8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견본주택이 문을 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자수첩 / 농지 파고드는 기름때… 화성시의 ‘눈 감은’ 단속
정식 허가를 받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세금을 내며 영업하는 이들을 바보로 만드는 사회, 지금 화성시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 주기장의 민낯이다.최근 화성시 송산면 구레골길, 마산리 등 도로변 할 것 없이 농지들이 불법으로 개조된 주기장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적법한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푸른 농작물이 자라야 할 농지 위로 거대한 중장비들이 무차별적으로 들어차고 있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들이 단순히 주차에만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대규모 ‘불법 정비’까지 자행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장을 보면 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독] 한자시험 612명 몰렸는데…4층~지상 경사로에 안전요원 ‘0명’
지난 22일 오후 광주 동구 조선대 제1공학관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가 주관하는 제112회 한자급수자격검정이 치러졌다. 주최 측이 밝힌 이날 이 고사장 응시 인원은 612명. 어린 학생이 대부분인 시험이어서 동행 보호자까지 더하면 실제 운집 규모는 이를 크게 웃돈 것으로 추정된다. 시험이 끝난 뒤 위험은 두 겹으로 겹쳤다.이 건물은 중앙 출입로 전체가 계단이 아닌 경사로이고, 전 층이 이 경사로 하나로 연결된다. 이날 고사실은 4층에 배정됐다. 시험을 마친 아이들은 4층에서 지상까지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계 안에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원청이 시운전 버튼을 눌렀다
1시간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날 오후 1시부로 HL만도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낮 12시 50분쯤 경기 평택공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20대 노동자가 고장 난 부품가공 기계 내부를 점검하던 중 기계와 벽 사이에 상반신이 끼여 숨진 지 한 달 만이다.장관이 국회에서 밝힌 사고 구조는 참혹할 만큼 단순했다. 외주 하청 노동자들이 작업을 거부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고, 지휘 체계가 이원화돼 원청 노동자가 하청 노동자의 기계 내부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