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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2동, 선제적 발굴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용담2동 주민센터은 지난 해 10월 1일부터 시행한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을 홍보하고 돌봄 위기에 처한 대상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선제적 발굴을 실시하였다.

장기요양등급판정자 중 기각 및 등급 외 판정을 받은 대상자 중심으로 발굴을 하였고 돌봄이 필요하나 기존 돌봄을 받을 수 없는 대상자에게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식시지원, 가사지원, 방문목욕, 긴급돌봄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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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이 취약한 홀로사는 어르신 100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우체국 행복·건강 키트물품’과 이불 세탁 서비스를 지원했다.우정청은 보양식 파우치, 건강 음료, 김 세트 등 식료품과 함께 직원들이 직접 쓴 안부 손편지를 담은 '우체국 행복·건강 키트'를 직접 제작해 100명의 홀로사는 어르신께 전달했다. 또, 어르신들이 세탁하기 어려운 겨울이불 등 침구류 154채를 수거 후 세탁했다.김희중 청장은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의 따뜻함이 홀로사는 어르신께 잘 전달되어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제주시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2024 성안올레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원도심의 역사문화 자원을 잇는 성안올레길이라는 의미의 '잇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된 성안올레에 대한 홍보 및 시민 및 관광객 참여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성안올레 2개 코스를 걸으며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산지천 일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난 7일 어린이들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송당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초청해 치안센터 견학체험교실을 진행했다.이번 치안센터 견학은 순찰차 탑승과 수갑, 무전기 등 경찰 장비들을 보고 만져보면서 평소 자치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자치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 유괴 대처방법 등 범죄예방교육도 함께 이뤄졌다.이날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꾹꾹
제주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구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 대상은 숙박업 644개소, 목욕장업 94개소, 세탁업 306개소 등 총 1044개소다.담당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원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평가에서는 영업자 준수사항을 비롯해 시설환경, 고객안전성, 서비스품질 등을 중점 확인한다.평가 결과, 90점 이상은 최우수, 80점 이상 90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학교 밖 폭력예방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운영지침 교육 및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시민단체를 모집하고 있다.지정된 학교 밖 폭력 예방 56개의 시민단체는 해당 지역 학교와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 밖과 지역 사회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선도, 지역주민 대상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학교 밖 폭력 예방
제주시는 보건복지부의 ‘2024년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돼 복지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은 본인이나 이웃의 위기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읍‧면‧동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해당 읍‧면‧동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도움이 필요할 경우 앱에 인적사항, 위기상황, 주변사진, 요청내용 등 세부정보를 입력해 신고하면, 위기 알림내용에 따라 대상자 확인, 유선 및 방문상담, 복지서비스 제공 등 지원 업
'비계 삼겹살'로 홍역을 치렀던 제주관광이 이번에는 '전기요금 폭탄' 문제로 구설에 올랐다. 최근 국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제주도에서 에어비엔비를 통해 이용한 숙소에서 36만원의 전기료가 부과됐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자신을 현역 군인이라고 소개한 게시자는 지인들과 2박3일간 이용한 숙소에서 가스비와 전기세를 합쳐 36만8747원이 부과됐다는 문자 메시지 내역을 공개했다.실제 게시자가 공개한 내용에는 가스비 2707원과 전기세 36만6040원을 합해 총 36만8747원을 송금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게시자는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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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3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전 부의장은 전라남도의 높은 고령화 비율과 복지 사각지대의 대응 방안으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해당 조례안을 개정했다.개정안은 우수자원봉사증 발급과 인증패 수여, 선진지 연수 등을 포함해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시책 추진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다.전 부의장은 “전라남도는 국내 광역시도 중 2022
172개국 2514개 습지, 세계 최대 보호구역 네트워크를 가진 람사르협약의 무손다 뭄바 사무총장이 지난 13일 고양시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를 찾았다.람사르협약은 자연자원과 서식지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에 관한 국제협약으로 정식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이다. 1971년 2월 이란 람사르에서 체결돼 람사르협약이라고 부른다.무손다 뭄바 사무총장의 방문에는 람사르협약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범식 선임담당관과 서승오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장이 함께했다.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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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이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앞두고 최근 지역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로경관 및 안전한 운행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대구에서 성주로 들어오는 길목인 국도 30호선을 비롯해 지역 소공
“청주시 브랜드 쌀인 ‘청원생명쌀’을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쌀로 만들고 싶다”는 한국쌀전업농청주시연합회 김명교 회장. 지난 2월 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품질쌀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으로 미래 쌀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회장은 30여 년간 알찬, 미호, 진상 등의 고품질쌀 품종을 위주로 총 8만 평을 재배해 왔다. “기후위기가 식량 위기인 만큼 앞으로 식량안보와 쌀 재배 농가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김 회장은 “지속가능한 쌀농업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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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산 돼지고기 명성을 되찾기 위해 품질 관리 강화를 약속했다.제주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품질 강화에 초점을 맞춘 단계별 행정지도 등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제주도는 삼겹살 품질 관리 매뉴얼을 도내 관련 업소에 배포하고, 생산·유통·판매 단계별로 표준을 지키도록 지속적으로 확인‧지도하고 있다.농축산식품부 돼지고기 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원물 삼겹살에서 과지방을 제거하도록 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르면 백돼지는 1cm, 흑돼지는 1.5cm를 넘기는 비계 부분을 제거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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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가 14일부터 27일까지 ‘이케아 패밀리 데이'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이케아 패밀리 멤버라면 누구나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 공식 온라인 몰 및 모바일 앱,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에서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먼저 즐거운 쇼핑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된다. 160여 개의 인기 거실 홈퍼니싱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주요 행사 제품으로는 안락한 디자인과 함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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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서울특별시 교육청은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꽃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14일 서울 매헌초등학교에서 ‘반려꽃 생활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김춘진 사장과 조희연 교육감이 14일 아침 매헌초 교문에서 등굣길 학생들에게 메시지가 담긴 계절 꽃을 나눠주며, 꽃에 담긴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날 전달한 꽃 ‘캄파눌라’는 공사가 지정한 5월의 탄생화로, ‘따뜻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종 모양의 계절 꽃이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 복 많은 사주 개그맨 홍현희는 결혼과 출산 후 더욱 유명세를 떨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들 부부의 사주를 통해 복이 많은 사주는 어떤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홍현희는 작은 물 오행인 癸이고, 제이쓴은 작은 풀에 해당하는 乙 오행이다. 일단 오행의 상생을 보면 물이 나무를 생하는 구조이니 서로 충돌하는 관계가 아니어서 좋다. 巳 월이면 양력 5월로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이때 癸는 물 역할보다는 더운 열기로 인해 물이 고갈되는 형상이다. 반면 제이쓴은 추운 계절 양력 12월에 子로 매우 차가운
"이제 민생토론회 시즌 2를 시작합니다."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스물다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이렇게 말했다.앞으로도 민생 현장에서 국민과 만나 토론회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힌 것이다.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재개한 것은 지난 3월 26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토론회 이후 49일 만이다.윤 대통령은 4·10 총선 직전인 3월 말 민생토론회를 중단한 뒤로 한 달 반 가까이 토론회를 열지 않았다.진한 남색 정장에 연두색 넥타이 차림의 윤 대통령은 이날 토론회장에 입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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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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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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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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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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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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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당초 상정한 2000억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계획이 시흥시의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15일 시흥시와 시흥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13일 시 집행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 가운데 지방채 발행안을 심의한 결과 올해 사업에 필요한 944억원으로 축소해 상임위를 통과시켰다.앞서 시는 매화 역과 장곡역 등 사회기반시설 조성에 투입할 사업비 마련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지방공채 발행 계획안을 제316회 임시회에 제출했다.시의회는 이날 2000억원에서 944억원을 뺀 나머지 1056억원은 다음에 다시 논의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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