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용담2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제6기 신규위원 모집 안내와 참여 독려 방안, 10월 한 달간의 주요활동 성과 공유 및 연말 복지 행사를 위한 세부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5시 30분, 용담2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10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협의체 사업의 세부일정 점검과 지역 복지자원 발굴와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고영식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소외없는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담2동은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간호직 공무원이 독거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상담과 스크리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서는 기초 건강 점검과 함께 필요시 지역 돌봄 서비스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또한 ‘제주가치돌봄’사업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돌봄 프로그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김형준 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맛나눔터에서 김황국 도의원, 용담2동적십자봉사회 봉사원은 24일 김장김치 5kg 85박스를 제작, 용담2동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마음 따뜻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주식회사 산내들환경의 기부로 마련, 용담2동적십자봉사회 봉사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황국 도의원은 “이번 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주식회사 산내들환경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직접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용담2
제주시 용담2동은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간호직 공무원이 독거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상담과 스크리닝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에서는 기초 건강 점검과 함께 필요시 지역 돌봄 서비스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제주가치돌봄’사업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돌봄 프로그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김형준 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담2동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복지 지원에 힘쓸 예
용담2동과 용담2동 새마을부녀회은 지난 10월 11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 용해로 주변 등 환경정비 및 계절화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용해로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꽃 4,000포기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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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품격 보여준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사상 첫 3관왕 ‘위업’
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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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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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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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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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예술의 만남, 경상북도명장 작품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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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억대 부당이득...불법택시 ‘콜뛰기’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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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사회적경제, 경기 남부 편중...지역 편차 완화 전략 부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의원은 10일 사회혁신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 육성 사업의 지역 편차 완화 노력 부족과 핵심 사업의 기획력과 성과 분석이 미흡했음을 강하게 질타했다.우선 최 의원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조례 제4조의 취지가 지역 편차 완화에 있었음을 강조하며, 현재 사회혁신공간 '팔로우' 사업의 기업 참여가 북부 9% 대 남부 91%로 심각하게 편중된 상황임을 지적했다.최 의원은 사회혁신경제국에게 "기업 및 인구 모수가 남부에 치중된 현실은 인정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