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가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30일간의 제263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중구의회는 2025년도 예산안 6839억원을 확정했으며,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했다.
또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한 총 261건의 지적·개선사항이 담긴 결과 보고서를 원안대로 채택했다.
오은규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중구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헌신해 주신 관계 공무원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