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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지성’ 리탕과 맞닿은 티베트인의 간절한 염원

리탕 입구인 동성문에서 1.5㎞ 시내로 들어오다 눈에 보이는 숙소로 들어갔다.

‘리탕포탈라호텔’이란 상호에 걸맞게 라싸의 포탈라궁 대형 사진이 프런트 벽에 멋지게 걸려 있는 호텔이었다.

대충 짐들을 풀어놓고 모두 밖으로 나섰다.

걸어서 시내를 유유자적 돌아보기로 했다.

숙소 인근에서 도심 대로가 이어졌다.

‘행복로’라는 도로명이라 쉽게, 오래 기억될 길이겠다.

가게와 식당과 특산물 시장 등이 즐비하다.

염주를 만지작거리거나 휴대용 마니차를 돌리며 걷는 이들, 몸에 두르는 짱파오나 전통 모자인 니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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