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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전천 물고기 떼죽음...시 조사

충북 충주시 동량면 황전마을의 소하천인 대전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충주시가 조사에 나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대전천에 죽은 물고기들이 물에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주민들은 “인근 돼지농장에서 배출한 분뇨 등 오염수가 소하천에 유입되면서 물고기가 떼죽음했다”면서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시는 돼지농장 내 정화시설을 거치지않은 오염수 상당량이 배수로를 따라 하천에 유입된 것으로 보고 농장측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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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회는 10일 제9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이번 예산안은 3조8666억원 규모다. 당초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206억원, 특별회계는 60억원 증가했다.세출예산안 101억을 삭감하고 내부보유금으로 101억을 증액했다. 시의회는 예산안 심사 결과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시설비,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조성 시설비, 서원보건소 이전신축 사업 시설비 및 감리비 등을 삭감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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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이 중소·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살맛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 2024’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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