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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호 대표이사, 디바이스 주식 5000주 증가

OLED 제조 장비 기업 디바이스의 방인호 대표이사가 주식 보유 상황을 12월 30일 공시했다.

방인호 대표이사는 디바이스의 보통주 11만1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1.58%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0년 10월 15일 기준 10만6000주에서 5000주 증가한 수치다.

12월 26일 자사주 상여금으로 인해 주식 수가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분율도 0.07% 상승했다.

디바이스의 현재 주가는 1만3830원으로, 전일 대비 0.14% 상승했다.

최근 결산 기준으로 디바이스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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