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천시,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 선정

김만식 기자 = 제천시보건소가 ‘2025년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김만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해양관광활성화 거점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을 준공했다고 밝혔다.만석동 해안가는 과거
김만식 기자 = 서천군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화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마지막 정기회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문음미 기자 = 통계청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북에 사는 청년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 2050년에는 현재보다 약 50% 감소할 것이라는
김만식 기자 = 구미도시공사 구미하수처리팀은 지난 15일, 황상동 소재 열린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강한
중부뉴스통신 = 달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2천만 원
1시간전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도시가스 복지 제도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협업에 나섰다.한국가스공사는 29일 대구 수성구 호텔 수성 컨벤션홀에서 대구광역시 에너지산업과와 공동으로 ‘대구시 취약계층 도시가스 복지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민생 안정 기조에 맞춰 겨울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도시가스 요금 경감 제도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대구지역 9개 구·군청과 행정복지센터, 대성에너지 등 유관기관
1시간전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정으로 창업 시장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대규모 투자보다는 '실속'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소자본 창업 및 기존 점포의 '업종 전환'이 주목받는 가운데, 옛날통닭 프랜차이즈 '고려통닭'이 파격적인 가맹 지원 정책과 효율적인 사업 모델을 통해 가맹점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먼저 고려통닭은 '5무 정책'과 맞춤형 업종 전환 혜택을 통해 가맹점주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5무 정책'은 가맹비, 교육비, 설계비, 감리비, 개발비 등 예비 창업자들이 초기 창업 시 부담이 큰
블로믹스는 30일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 겨울 채널 '테일즈 아틀리에'의 3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테일즈 아틀리에' 채널
김만식 기자 = 인천 서구는 2026년 1월 2일부터 ‘검단구 출범준비단’이 공식 업무를 개시하고, 1월 7일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시스템융합과가 일본 AI·IT 분야에서 급부상 중인 '메가벤처(Mega Vent...
2시간전
강원 양양군의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가 지난해보다 두 단계 하락한 4등급으로 나타났다. 반면 양양군의회는 지난해 4등급에서 올해 2등급으로 두 단계 상승했다.
연암공과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이번 수시모집 100% 충원은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들이 신입생 유치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거둔 성과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연암공대는 남은 정시모집에서도 정원을 모두 채우면 ‘21년 연속 신입생
금융보안원은 AI 보안 위협에 대한 전망과 금융권 AI 레드팀의 2025년 활동 결과를 담은 '2025년 AI 레드팀 보고서'를 발간했다.AI 레드팀은 공격자의 관점에서 AI 시스템 고유의 결함과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탐색하는 테스트 활동인 AI 레드티밍을 수행하는 조직이다.AI 공격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공격의 파급력도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AI 레드티밍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2시간전
강원 고성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영업 경영상 대부 또는 사용허가중인 2025년 공유재산 대부료를 최대 80%까지 인하 환급 지원했다.지원 업체는 총 60개 업체에 지원액은 8천1백만 원에 달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공유재산 중 군유지 30필지에 대해서는 기존 대부율 5%에서 1%로, 80% 감면, 전통시장 상가, 식당 등 36개소에 대해서는 기존 임대료 2%에서 1%로, 50% 감면 지원 환급했다.이번 조치는 '공유재산법 시행령'이 2025년 9월 개정되고, 소상공인
2시간전
제주지역의 일·생활 균형 수준이 여전히 전국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 대비 점수는 큰 폭으로 오르며 제도 개선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2024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에 따르면 제주의 종합 점수는 61.1점으로, 전국 평균을 밑돌며 17개 시·도 가운데 16위를 기록했다.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다만 제주의 점수는 전년보다 12.0점 상승해 전국에서 상승 폭이 가장 컸다. 고용노동부는 전국적으로 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부터 어른까지…패트롤 마운틴, 더트 점프 바이크 'D-시리즈' 공개
많은 라이더에게 자전거는 어린 시절의 도전과 상처,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함께 남긴 존재다. 동네 친구들의 부추김에 점프에 도전하고, 긁히고 멍들며 때로는 큰 부상을 겪기도 했지만, 그 경험은 지금의 라이딩 실력을 만든 출발점이었다. 패트롤 마운틴은 이러한 기억을 바탕으로 더트 점프가 산악자전거 문화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더트 점프는 많은 라이더가 산악자전거를 시작한 공간이자, 지금도 기술을 연마하는 중요한 무대다.29일 모빌리티 매체 바이크루머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균택 의원, 광역시 농촌 지원 확대 위한 '농업식품기본법' 개정안 대표발의
박균택 더불어민주당의원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업식품기본법' 개정안은 '농촌'의 정의에 포함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CES 2026, AI 하드웨어 경쟁 본격화…스마트 기기·로봇 대거 출격
글로벌 주요 기술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가정과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모인다.내년 CES 2026 행사는 AI가 더 이상 부가 기능이 아닌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엔비디아, 삼성전자, 레노버 등은 AI를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직접 AI 기술 비전을 소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29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번 CES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는 스마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행의 디지털 혁신…AI가 만드는 맞춤형 여정
여행 경험이 점점 복잡해지고 예측 불가능해지면서, 여행사와 호텔 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한 실시간 여정 맞춤화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28일 IT매체 씨엑스투데이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25~34세 여행객의 18%가 챗GPT 같은 AI 도구를 사용해 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3분의 2가 AI를 활용해 여행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다.실제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DER투어리스트는 어도비의 데이터 툴을 활용해 실시간 추천 시스템을 구축, 방문자 체류 시간과 전환율을 270% 끌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투기과열지구 지정 전 조합원 지위양도 계약 구제방안 신속 마련"
한 신문이 29일 “내 집인데 왜 못들어가”…지주택 분양권 날벼락이라는 기사를 통해 "10.15 대책 시행 이전 분양권 매매계약을 체결했음에도 조합원 지위양도 불허"라고 보도하자 국토교통부가 "투기과열지구 지정 전 조합원 지위양도 계약에 대한 구제방안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국토부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국토교통부는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지위양도 계약 체결 후, 투기과열지구 지정으로 지위양도를 인정받지 못하는 사례에 대한 구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행 주택법령상 지주택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