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이 제259회 제1차 정례회에서 대표발의한 ‘안동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전부개정은 2011년 조례 제정 이후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아 달라진 제도 환경과 주민 요구를 반영하지 못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교육 재정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설문 조사는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42일간 진행되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설문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내 주민참여예산제-설문조사 메뉴를 통해참여하거나 정보무늬를 활용해 모바일로도 참여할 수 있다.설문 문항은 총 22개로 구성되었으며 ▲주민참여예산제 인지도 ▲중․장기적 중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교육 재정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설문 조사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42일간 진행되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설문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내 주민참여예산제-설문조사 메뉴를 통해 참여하거나 정보무늬를 활용해 모바일로도 참여할 수 있다.설문 문항은 총 22개로 △주민참여예산제 인지도 △중·장기적 중점 예산 지원분야 △기초학력 향상
중부뉴스통신 = 서울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제31
김만식 기자 = 인천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회는 9일 지역 주민 및 주민자치위원 40여 명과 함께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
거제시가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이달 중 시민 온라인 투표를 한다. 이는 2026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진행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어떤 사업이 더 시급한지를 함께 결정해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거제시는 올해 처음
울산 중구가 6월 18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중구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다른 구·군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이와 함께 최승우 나라살림연구소 부설 참여예산센터 센터장을 초빙해 ‘협력적 소통으로 좋은 제안사업 만들어 가기’를 주제로 주민참여예산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충북 괴산군은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한다.군은 다음달 31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사업건의서를 접수한다.제안 가능한 사업은 군 전체 또는 다수 주민이 체감하는 공익사업, 생활 불편 해소형 소규모 사업,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사업 등이다.사업당 최대 1억원, 개인당 1건, 전체 5억원 범위에서 신청할 수 있다.사업건의서와 설문지는 군청 기획홍보과 예산팀, 각 읍·면사무소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7월 말까지 2026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학교 현장과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교육청은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예산 편성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투명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재정 운영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지난해에는 총 39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이 중 33건이 선정돼 총 58억 원 규모 사업이 올해 예산에 편성된 바 있다.주민참여예산제는 제주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주민 등 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7월 말까지 2026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학교 현장과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예산 편성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투명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재정 운영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주민참여예산제는 제주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교육정책 및 학교 현장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예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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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지난 27일 서울매그넷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일터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행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서울매그넷고등학교 방송실에서 비대면으로 송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수환 공인노무사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노동법률 지식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다.근로와 노동의 개념부터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등 기본 권리, 직장 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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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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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강릉에 위치한 강원테크노파크에서 '2025년 제2차 소재·부품·장비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30일 춘천에서 열린 제1차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도내 소재·부품·장비 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두 번째 간담회가 진행되었다.간담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기초지자체, 강원테크노파크, 지원기업 관계자 등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실적 발표, 우수 기업 성과 사례 공유, 기업 애로사항 및 정책 건의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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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가족모임, 8일 임진각서 대북전단 살포 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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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피해자 가족 단체인 납북자가족모임이 오는 8일 파주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공식 선언한다. 단체는 8일 오전 11시 파주시 임진각 한반도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2층 야외 쉼터에서 파주시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더불어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