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MWC 2026에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X 구현을 위한 AI 운영체제 '에이전틱 패브릭'을 공개하고 글로벌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에이전틱 패브릭은 기존 생성형 AI가 요약·검색 등 보조 도구에 머물렀던 한계를 넘어, 기업 핵심 업무를 직접 수행·통제할 수 있도록 설계한 AI 운영 체제다. AI를 단순 도구가 아닌 '통제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운영 구조로 전환해 기업 AX의 근본적 허들을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에이전
증권업계가 ISA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3일부터 "ISA 10주년, 오늘의 투자가 내일을 만듭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ISA 가입·투자 이벤트를 3월 한 달간 실시한다.금융투자협회는 이달 ISA 도입 10주년을 맞아 증권사들과 공동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에는 21개 증권사가 참여하며 ISA 계좌 신규 개설, 추가 납입, 계좌 이전 등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증권사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증권업계는 이를 위해 "ISA 10주년, 오늘의 투자가
테슬라가 새로 출시한 사이버트럭 AWD 트림의 가격을 기존 5만9990달러에서 6만9990달러로 1만달러 인상했다. 출시 10일 만에 약 17% 오른 셈이다.지난 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이번 AWD 트림은 지난 2월 19일 공개됐다. 이는 현재 판매 중인 사이버트럭 가운데 가장 저렴한 가격대로, 듀얼 모터 사륜구동, 1회 충전 시 약 325마일 주행거리, 적응형 댐핑 서스펜션, 전동식 토노 커버
메쎄뮌헨은 세계 최대 실험·분석장비 전시회 'analytica Hanoi 2026'이 오는 4월 22~24일 하노이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머크·안톤파·리코·포스 등 150개 이상 글로벌 기업과 브랜드가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씨에이치씨랩과 대한과학이 참가한다.북베트남 중심으로 연구 인프라 투자가 몰리고 있다. 생산기지에 머물던 북베트남이 연구·시험·인증 기능까지 갖춘 산업 클러스터로 전환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 하노이·박닌·하이퐁·흥옌을 잇는 북부 산업벨트에 연
이란 분쟁이 비트코인 채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란은 글로벌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 미만으로,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지난 2021년 중국의 마이닝 규제와 비교해 규모 자체가 다르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란 공격 직후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이후 반등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그러나 블록체인 분석업체 엘립틱에 따르면, 공격 직후 이란 내 암호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이 기대만큼 혁신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은 이미 주름 없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했으며, 갤럭시 Z 폴드 8에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애플은 디스플레이 주름을 완전히 없애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페이스 ID가 아닌 측면 터치 ID를 탑재하며 색상 옵션도 제한적이라는 소식이다. 이는 기존 애플 사용자들에게 실망을 줄 수 있는 요소다. 더 큰 문제는 폴더블 아이폰이 1세대 제품이라는 점이다. 애플의 최근 하드
부산 사상구는 모라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문화공작소와 활력UP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사상구는 낙후된 모라전통시장 일원을 생활과 상생 기능을 결합한 복합거점으로 구축하며 도시재생사업의 신동역으로 확보할 예정이다.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인 문화공작소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도로 주민 참여를 늘리고 자립형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상생점포를 갖춘 활력UP센터는 모라동 상권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플랫폼 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이형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6일 제298회 광명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번 조례는 교육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광명시,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조례안은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설치 ▲협의회 구성 ▲교육정책 공동 논의 및 협력 사업 발굴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 운영 ▲교육정책 자문 및 협력체계 구축
부산진구는 지난 3월 3일 서면1번가 일원이 부산시 지역상권위원회 심의에서 자율상권구역으로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서면1번가 자율상권구역은 서면로68번길과 신천대로62번길 일원으로, 면적 67,516.4㎡, 길이 약 730m 규모이며 상업지역 비율이 100%에 달한다. ‘서면1번가’라는 명칭은 1990년대 상가번영회가 상권의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젊음의 거리와 전포카페거리 등 인근 상권에 비해 유동인구가 감소하면서 상권이 다소 침체된 상황이다.자율상권구역은‘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
부산 포도원교회 담임이었던 김문훈 목사가 막말 논란 끝에 사임한 이후, 교회 안팎에서 ‘책임 윤리’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일각에서는 “막말로도 사임했다면, 교단에서 명예훼손 유죄 판결을 받은 목사는 더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최근 교계에서는 설교나 공적 발언으로 인해 명예훼손 혐의로 교단에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은 목회자의 거취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교단 법적 판단이 내려졌음에도 별다른 직무 정지나 사임 없이 사역을 이어가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이다.교회개혁을 주장하는 일부 교인
포천 오폭 사고 1년. 폭발은 멈췄지만, 마을 주민들의 시간은 회복되지 못한 채 그날에 멈춰 있다. 트라우마는 방치됐고, 복구·보상은 지연됐다. ‘알 권리’ 보장 없는 훈련 방식도 여전하다. 인천일보는 최초의 주민 심리 실태조사와 훈련장의 사전 고지 안전성 점검에 나섰다. 그리고 전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K-반도체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반도체 올케어 전담조직’을 가동하고 ‘인허가 단축 목표제’를 통해 클러스터 조성 기간을 최대한 앞당기겠다는 목표와 의지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지사는 27일 오전 단국대학교 용인 글로컬 산학협력관에서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반도체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대학 관계자, 대학생, 시군
승리는 놓쳤지만 희망은 건졌다. 한국 야구가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이전과는 다른 끈질긴 저력을 드러냈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일본에 6-8로 졌다.한국은 앞서 5일 체코를 11-4로 꺾으며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일본 역시 대만을 13-0 콜드게임으로 완파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전력을 과시한 상태였다. 이날 한국은 먼저 기선을 잡았다. 1회 초부터 일본 선발 투수 기쿠치를 상대로 김도영의 안타에 이어 저마이 존스의 진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