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와 함께하는 불고기데이 무료특식 행사 성료

영도구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20일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와 함께하는 불고기데이’ 무료특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의 후원과 참여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어르신 200여 명에게 소불고기 덮밥과 다과 꾸러미를 제공해 따뜻한 온정과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는 소불고기 및 다과 등 1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원했으며, 직접 복지관을 방문해 다과 꾸러미 포장과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춘희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장은 “불고기데이 행사에 함께해 주신 영도구종합...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정서·심리 지원으로 이해하는 아이 마음과 교사 성장!’연수를 개최했다. 오는 27일에도 경상국립대학교에서 10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연수는 정부 국정 과제인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영유아의 정서·심리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이영애 교수가 ‘영유아 정서·심리 이해와 지
한국수산자원공단은 19일에 여성인력 역량 강화와 여성리더 육성을 위해‘2025년 계층별 여성 리더십 교육 및 여성직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5급 이상 여성직원 리더십 교육 ▲ 제3회 여성직원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 논의 및 제도 개선과제 발굴 ▲ 컬러기반 이미지 및 정서역량 향상 프로그램 ▲ 6급 이하 여성직원 리더십 교육 등계층별 니즈를 고려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부산진구 호계천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개금1동 일원에서 ‘숨 쉬는 동천으로!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복지 통합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보장기관이 함께 추진한 환경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에는 가야1·2동과 개금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3개 사회보장기관 약 37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우수관에 EM 발효액을 살포하고, '줍깅' 행사도 함께 펼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했다.호계천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작은 노력이 깨끗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바이오기업 2개사와 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이전하는 우수기술은 미세조류 소재개발 기술과 미세조류 추출물의 항산화 기술로 각각 인체와 동물용 의료기기 개발과 저자극·비건 중심 화장품 제품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다.이번 기술이전으로 고부가가치 물질 생산과 높은 생산성을 갖춘 해양미세조류의 산업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져, 기능성 소재 산업 성장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현태 관장은 “해양생명자원 기반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어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21일 파프리카의 첫 출하식과 함께 필리핀 수출을 기념하는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전홍표 위원장, 기획행정위원회 이천수‧김이근 의원,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강종순 소장, 가고파수출영농조합법인 김삼수 대표와 회원, 경북통상, ㈜코파 등 수출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5년산 파프리카 첫출하와 필리핀 수출 개시를 함께 축하했다.창원시의 파프리카 생산 규모는 32농가, 28ha로, 지난해 기준 2,428톤 약9,167천불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전국
대구 중구는 지역 주민의 화합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 앞 까치아파트 주차장에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의 독거노인, 경로당, 저소득 가정 등 1,000가구에 전달할 김장 김치를 담그기 위해 총 25개 봉사단체, 25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참여단체는 남산3동, 남산4동, 동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산3·4동 통우회, 남산4동자유총연맹, 서문시장봉사단, 중구자원봉사대
2시간전
인천 서구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인천시는 26일 오후 유정복 시장, 강범석 서구청장, 김유곤 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노동조합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존 근로자문화센터를 대체한 복합문화센터는 시가 187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5,131㎡ 규모로 건립했다.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이용할 센터는 ▲1층-댄스실, 명상실, 휴게실 ▲2층-헬스장, 탁구장, 소체유관, 작은 도서관 ▲3층-음악실, 바리스타실, 어학실 ▲4층-컴퓨터실, 공방, 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기관 활동의 지속성, 지역사회 기여도, 협력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며, 이 중 S등급은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관에 부여하는 최고
3시간전
아이덴티티 보안 리더 사이버아크는 급증하는 머신 ID 보호의 일환으로 ‘TLS 인증서 탐색 스캔’과 ‘TLS 인증서 갱신 영향 산출기’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TLS 인증서는 머신과 서비스의 통신에 필수적인 요소로, 다양한 기기·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소통할 때 상대를 식별하고 인증하며 암호화 통신을 할 수 있게 한다.TLS 인증서는 한 번 발급받으면 398일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47일까지 줄어들게 된다. CA/B 포럼은 4월 인증서의 최대 유효 기간을 단축하기로 결정하며 ▲2026년 3
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 패류양식연구센터는 26일 통영 산양읍 풍화리 연안의 이끼섬과 월명도에 산란장 조성용 개조개 치패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개조개는 봄과 가을에 두 번 산란하는 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국 개조개의 약 60% 이상을 경남도에서 생산하고 있다. 최근 자원남획 및 해양 환경문제, 종자 수급 불안정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어업인과 생산단체에서 인공종자 대량생산 기술개발과 자원방류 확대를 계속 요청해 왔다.이번에 시험 방류한 어린 개조개는 2024년 10월과 2025년 5월에 확보한 어미를 이용
이재명 정부는 시작되기 전부터 ‘기본 소득’에 대한 논의가 많았다. 기본 소득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국민에게 자산, 소득, 고용 혹은 노동 여부와 상관없이
3시간전
울산시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올해 새롭게 추진한 ‘울산아이문화패스’ 사업이 문화도시 울산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 사업은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과제인 ‘울부심 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울산에 거주하는 7~12세인 초등학교 연령대의 모든 아이들에게 연간 10만 원의 문화예술활동비를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지난 6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11월 24일 기준 전체 대상자 5만 9,959명 중 4만 8,839명이 카드를 수령해 발급률 81.5%를 기록했다. 이 중 78.1%인 약 38억 원이 다양한
3시간전
국내 최초 법제화된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기후정책 숙의공론 기구인 기후도민총회가 지난 5개월간의 숙의 과정 끝에 도출한 기후 정책 20건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공식 전달했다.경기도는 26일 수원시 고색뉴지엄에서 ‘기후도민총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기후기본권 보장을 위한 미래세대 비전문 발표와 함께 기후 정책 20건이 담긴 권고문 전달식을 가졌다.고색뉴지엄은 폐수처리장을 리모델링한 도시 재생형 친환경 전시관으로, 순환-재생-회복 구현의 상징을 담고 있어서 이번 행사 장소로 선정됐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기후위기,
에이비엘바이오가 2026년 대형 글로벌 임상과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기업가치 상승의 분기점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회사무처가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맞아 12월 3∼5일 '그날 12·3 다크투어'를 연다.다크투어란 전쟁, 재난, 학살, 대참사 등 비극적인 역사가 일어난 장소를 찾아 둘러보며 사건의 어두운 면을 기억·성찰하자는 취지의 활동이다.국회 사무처는 26일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헌법적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비상계엄 해제요구를 결의했던 그날의 밤을 기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투어 코스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무서워서 숨었던 '이재명 숲
26일 필리피 보라카이 해상에서 제27호 태풍 고토가 발생했다.제27호 태풍 고토는 26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 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집중단속 실시
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정유통 등을 단속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따른 것으로, 시는 2021년부터 연 두차례씩 부정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청주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가맹점별 결제자료 등을 토대로 사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불법 정황이 의심되면 대상 점포를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실제 거래금액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산업공익재단 '치과 이동 진료' 지원, 신안군 외딴섬 주민들 수혜
전라남도 신안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24일 지역 정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치과 병·의원이 전무한 낙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적인 치과 진료 수요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생명,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 획득…“사회공헌 21년 성과”
한화생명이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백분위 96.95%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동혁 "나는 레드 스피커"…반대 집회엔 "쥐새끼"
장외 여론전에 나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6일 근처에서 반대 집회를 하는 이들을 "쥐새끼"에 빗댔다. 연일 단상에서 마이크를 잡은 장 대표의 입은 점점 더 거칠어지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무부장관 지휘한 김건희?…"김명수 대법원장 수사 방치 이유 뭐냐" 따지듯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지난해 법무부장관에게 직접 '김명수 대법원장 사건'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취지의 질타성 메시지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HS화성,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26일 HS화성에 따르면 이 같은 공로로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HS화성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연 7회 진행하고,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국가유공자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도 연 2회 펼치고 있다. 경북도와 고독사 예방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지원 활동도 확대했다.특히 지난 2005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출범한 화성자원봉사단은 지금까지 총 31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 복지시설 물품 지원, 연탄·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 “검사 퇴정 엄정 감찰” 지시에 정성호 “퇴정 과도…진상 파악 중”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6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에서 검찰이 집단 퇴정하며 재판부에 기피 신청을 한 것과 관련해 "약간 과도한 조치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해당 사안에 대한 감찰·수사를 지시한 가운데, 정 장관도 진상 파악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의 질의에 "소송 지휘 관련 이의를 제기하면서 바로 퇴정한 것은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검사들이 판사를 상대로 기피신청을 하는 것 자체가 드문 일인데, 신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