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8월 25일 열린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시내버스 노·사가 장시간 협상 끝에 임금·단체협상을 최종 타결함에 따라, 우려됐던 파업 없이 시내버스가 정상 운행됐다고 밝혔다.노사는 지난 1월 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1차례에 걸쳐 자율교섭을 진행했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이후 다섯 차례의 조정회의와 여러 차례의 비공식 회의를 거치며 쟁점을 조율한 끝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이번 협상은 14시간여에 걸친 논의 끝에 마무리됐으며, 노사는『기본시급 4.5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벽을 허물고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권역별 벽깨기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도교육청은 24일 서부권역을 시작으로 25일은 남부권역, 26일은 동부권역, 9월에는 북부권역 등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각 지역 교육장과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조찬 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협력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마련한다.첫 일정인 24일 서부권역 간담회는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열
울진교육지원청은 24일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제36대 이기협 교육장 퇴임식을 개최한다.이기협 교육장은 재임 기간 동안 울진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에 힘쓰며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지향적 교육 기반 마련에 기여해 왔다. 특히 학교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에 앞장서 왔다.또한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활동 지원, 교원의 전문성 신장, 교육복지 확대, 학교 지원 중심 행정 강화 등을 통해 울진교육이 한 단계 더
청도군은 26일 청도군 여성회관 종합 교육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3명을 대상으로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해설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박홍갑 교수를 초빙해 ‘조선왕조 관직 체계와 문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조선시대 관직 체계와 문묘의 의미·역할 등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고청도향교를 비롯한 역사문화자원 해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응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해설사들이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갖추고 청도의 이야기를 쉽고 생생하게 전달할
연천군은 지난 21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4명을 추가로 입국시켰다고 밝혔다.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건강검진과 통장 개설, 조기적응프로그램 교육을 마친 뒤 군남면과 백학면 농가에 배치돼 벼와 특용작물 수확 등 본격적인 농작업에 나섰다.최근 농촌 지역이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번기 인력난을 겪는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적기 영농과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뒷받침하는 핵심 대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계절근로자 3명을 배정받은 강OO씨
경기도가 룩셈부르크를 교두보로 도내 건강기술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경기도는 25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주한 룩셈부르크대사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공동으로 ‘유럽 진출을 위한 헬스테크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도내 바이오·디지털헬스테크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시장·산업 생태계와 진출 지원환경을 소개하고, 룩셈부르크 유관기관과의 교류 기회를 마련하기
교보생명이 아직 이루지 못한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광화문글판에 담았다.교보생명은 31일 가을을 맞아 광화문글판을 이문재 시인의 시 '샹그리라'에서 발췌한 일부를 인용했다고 밝혔다.이문재 시인은 1982년 동인지 '시운동'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시집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산책시편', '마음의 오지' 등을 출간했다.새 글판은 &
- KTX 강릉역 도보권에 교동 중심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완성형 입지- 강릉역 복합환승체계 구축·역세권 개발 추진... 미래가치 기대감↑- 전 세대 대형평형에 세대당 2.4대 주차... SLP 전용 앱 컨시어지 도입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 일원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단지 '리쉐스302'가 오는 8월 28일 그랜드 오픈을 실시한다.'리쉐스302'는 강릉시 교동 156-35번지 일원 옛 강릉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총 30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형 평형 없이 전 세대를
제주지역 수소승용차 충전비용이 한시적으로 소폭 인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고 수준인 대당 3950만원의 수소차 구매지원금에 더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충전요금을 ㎏당 1000원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충전요금 지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그린수소 판매지원금을 활용해 추진되며, 승용차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로써 해당 기간 수소차 이용자가 내는 충전요금은 기존 ㎏당 1만5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낮아진다.제주도는 수소차 구매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인 대당 3950만원(국비 2250만원, 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국립해양박물관에 18미터 초대형 미디어월과 몰입형 전시 공간을 조성해 바닷길의 역사부터 해양 생태계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부산 영도구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에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디지털 해양 문화 콘텐츠를 마련하고 체험형 전시 공간에 이를 구현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두 기관이 협업해 선보인 미디어아트 전시 '시대를 항해하다'의 성공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해진공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자칫 어렵게 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8월 28일 김천 검역본부에서 소 결핵병 진단법 교육을 열고, 진단 역량 강화에 힘썼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24개소에서 방역·진단 담당자 31명이 참석했다. 소 결핵병은 제2종 가축전염병이면서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감염 시 쇠약, 식욕결핍, 체중감소 등 증상이 나타날 수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주시가 제수용품과 선물용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위생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소비가 집중되는 식품의 위생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하고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까지 함께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직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H-1B 비자의 문턱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정식 제도로 추진한다.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10만달러대 수수료를 장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화에 나선 것이다.미 국토안보부가 공개한 규정안에 따르면 연간 발급 한도가 적용되는 H-1B 청원을 제출할 때 기존 비용과 별도로 10만3265달러를 내도록 했다. 기존 H-1B 관련 비용이 통상 2000~5000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부담이 수십 배 커진다.H-1B는 정보기술과 공학, 과학 등 전문직 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계양 A6블록 663호 입주자를 모집한다.인천계양 A6블록은 지난 ‘23년 9월에 사전청약을 실시한 단지로, 전용면적 ▲59㎡ ▲69㎡ ▲74㎡ ▲77㎡ ▲84㎡의 5개 평형,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호당 약 5억 3천만 원, 84㎡ 기준 호당 약 7억 1천만 원 수준이다. 3년 전매제한이 있으나 실거주 의무는 없다.A6블록은 인천계양 지구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로,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 여건을 기대할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가 피부 장수 기술력이 집약된 ‘더후 비첩 NAD 파워 앰플’을 앞세워 글로벌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더후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미디어, 유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을 초청해 NAD
정부정책과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개편되는 상황에서 3040세대가 핵심 주체로 자리잡고 있다. 어린 자녀의 양육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을 원하는 3040세대의 경우 안심 보육과 교육 환경을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어서다.그 중에서도 공립 유치원이나 국공립 어린이집의 접근성은 학부모들이 가장 엄격하게 따지는 요소 중 하나다. 공립 보육 시설은 사립 대비 교육비 부담이 적고 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 관리가 철저해 학부모들의 신뢰도가 높지만, 수요 대비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매년 입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앞바다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6분쯤 울진군 근남면 촛대바위 인근 바다에서 50대 A씨가 물에 빠져있는 상태로 시민에게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구조했지만 그는 이미 숨을 거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교통 AI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경부고속선 광명역 외 2개역 전자연동장치 개량 구매설치 사업을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 규모는 265억원이며, 1차 계약금은 약 40억원 규모다.이번 사업을 통해 에스트래픽은 경부고속선 광명·천안아산·울산역 등 3개 역사, 5개 연동기계실, 8개 중간기계실 등 총 16개소의 전자연동장치 개량을 진행한다. 전자연동장치는 수많은 열차가 다니는 철로에서 충돌이나 선로 이탈을 막기 위해 진로를 제어하는 철도 신호의 핵심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