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충북대학교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6일 충북대병원이 2026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충북대병원은 오는 11월1일부터 2029년 10월31일까지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이어가게 된다.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전문 진료와 심뇌혈관질환, 중증외상, 소아응급 등 필수 응급의료를 수행한다.김원섭 병원장은 “도민이 골든타임 안에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
사단법인 서로돕기시민협회는 19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드림스타트 아동 10가구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3가구 등 총 23가구에 직접 배달했다.서로돕기시민협회는 매월 둘째 주 일요일마다 충북 충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밑반찬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이번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회원들은 정기적인 반찬 지원을 넘어 기록적인 무더위가
충북 청주 서원보건소가 20일부터 수곡동 매봉근린공원 인근 신청사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시는 총사업비 39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청사를 건립했다. 신청사는 진료실, 예방접종실, 임상검사실, 방사선실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검사·진료 동선을 최적화했다.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대화된 선별진료소도 갖췄다.또 그간 분산 운영되던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신청사로 확대 이전해 치매 예방, 정신건강 및 만성질환 관리 등 예방 중심의 통합 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15일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에서 충북지역 화학노동조합연맹과 ‘충북지역 일학습병행 활성화 및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충북지역 화학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실무 중심의 일학습병행을 활성화해 기업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충북지역 화학 및 관련 산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발굴 △산업 현장 맞춤형 훈련
대전 중구의회가 올해 예정된 의원 국외연수 예산 전액을 반납키로 했다. 의회가 먼저 허리띠를 졸라매고 솔선수범해 재정 절감에 앞장서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라 국외연수 예산 반납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결정은 중구의회 스스로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선제적인 의지의 표명으로, 대내외적으로 신뢰받는 의정 활동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원옥 의장은 “의원들이 솔선수범해 구민의 고통을 분담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며 “예산 반납을 시작으로 의회 운영 전반에서 비효율적인 요소를 과감히 제거하고
대한축구협회가 국제경기 입장료 수입의 2%를 이른바 '축구진흥기여금' 명목으로 강제 징수해 온 사실이 드러나며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기금 설립의 제도적 근거가 전무한 데다, 징수한 수입금의 계정 관리 부실 및 사용처 비공개 등 기금 운용 전반에 걸쳐 심각한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축구협회를 향한 개혁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축협은 지난 2024년 1월부터 자국 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승인 시 주최 측으로부터 입장료 총수
1999년 창업 후 매출 271억 원 성장로봇·스마트팩토리 통합솔루션 기업경북 스타기업·포스코 PHP 선정 등압도적 기술·지역사회 기여도 인정2030년 매출 500억원·임직원 100명목표로 미래 첨단 자동화 시장 선도산업자동화 및 로봇 제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코아시스템이 포항시 북구 흥해읍 펜타시티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제2의 도약'에 나섰다.㈜코아시스템은 24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펜타시티 신사옥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시·시의회 관계자,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구암 포항상공회의소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해든뮤지움이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 9일까지 지역 순회전 《담양을 말하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021년 대담미술관에서 처음 선보인 《담양을 말하다》를 국고 지원을 통해 다시 선보이는 지역 순회전이다. 지역의 문화자원을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지윤, 최수상 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담양은 대나무를 중심으로 생활문화와 죽공예 전통을 이어온 대표적인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9.7㎿ 그린수소 생산시설이 들어서지만 상수도 공급시설 예산 16억원을 수익을 낼 사업자가 아닌 제주도가 부담하면서 논란이 일었다.또한 50㎿급 대용량 그린수소 실증사업 역시 북촌리에서 추진하면서 시설 분산이 요구되고 있다.제주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양경호 의원은 24일 추경안 심사에서 “이 사업은 한국남부발전이 주관기관으로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과정에서 많은 물이 필요하다”며 “상수도 공급 부족에 따른 지하수 개발과 배수지 설치비용 16억원은 원인자부담으로 남부발전이
서울시의회 민주당은 여성 의원의 정치적 대표성과 의사 결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의회 내 주요 직무에 여성 의원을 적극 기용하는 균형 있는 인사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서울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은 80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 의원은 26명, 남성 의원 54명이다. 민주당은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의장단을, 재선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초선 의원이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는 원 구성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당내 주요 보직에는 여성 의원을 적극 발탁해 정치적 대표성을 반영하고 있다.가
세종시 교육청은 24일 각급 기관 저경력 공무원 급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급여업무 담당자의 실무 전문성을 높이고 정확하고 안정적인 보수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전 공무원 급여업무를 총괄했던 경험이 있는 글벗중학교 박지혜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무원 봉급 및 각종 수당에 대한 이해 △급여업무 시스템 처리 방법 △업무 처리 과정에서 자
세계적인 첼리스트 출신인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이 78억 원대 재산을 신고했다.보유 재산에는 고가의 첼로와 피아노 등 예술품과 해외 주식 등이 포함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관보를 통해 ‘2026년 7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의 재산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공직자 73명이다.공개 자료에 따르면 장한나 사장은 총 78억1717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공개 대상자 6명 가운데 가장 많은
일신건영이 경기도 이천시 갈산동 일원에 선보이는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들의 몰리며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 현장 분위기는 개관 첫날부터 이어진 높은 기대감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은 뜨거운 관심 속에 프롭테크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실시간 인기 아파트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기준으로도 4,500명이상의 예비 수요자가 단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며 향후 청약 경쟁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최근 수도
정부가 대출의 수도꼭지를 틀어쥐고 고강도 세무 조사의 칼날을 들이대도 서울 아파트 시장은 식지 않는 용광로처럼 붉게 타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7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0% 상승하며 가파른 강세를 지속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서울특별시 관내에 소유권이 등기된 공동주택의 실제 매매 거래 및 전세 임대차 계약 금액의 평균 변동률을 계량화해 주택 시장의 수급 안정성과 유동성 흐름을 측정하는 핵심 거시경제 지표다. 이번 상승세는 고강도 대출 규제와 비수기
전화식 성주군수가 스마트경로당 화상 시스템을 통해 성주지역 어르신들과 취임 후 첫 인사를 나눴다.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스마트경로당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전화식 성주군수의 취임 인사와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성주군은 현재 지역내 191개 스마트경
대구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에도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보장하고 빈틈 없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 먼저 대구 관내 260여 개의 모든 유치원에서 기관 여건과 특성, 학부모 요구와 필요 등에 따라 기관별 특색있는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 ▲대구새론유치원은 인근 어
대구시교육청은 7월 24일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진행되는 ‘생명 나눔․사랑의 헌혈운동’에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휴가와 폭염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힘을 보태고, 생명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번 단체 헌혈은 대구시교육청
달성군이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맞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 폭염 대책을 전면 가동한다. 군은 생활밀착형 저감시설 운영을 비롯해 취약계층 보호,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등 분야별 폭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대표적 생활밀착 사업인 ‘양심양산 대여사업’은 기존 달성군청에서 관내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