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충북에 크고작은 사고가 잇따랐다.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58분쯤 제천시 봉양읍 학산리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1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과 내부에 적재돼 있던 숯 등이 불에 타 2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 불로 숯을 포장·보관하던 창고 1동이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불은 창고와 내부에 보관 중이던 숯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623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이날 오전 7시7분쯤 완전히 진화됐다.같은날 오
충북도는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산업체 방사광가속기 활용 역량강화 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대상은 충북에 소재하고 방사광가속기 활용에 관심이 있거나 바이오·제약, 반도체, 이차전지, 신소재 등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제품을 분석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희망 기업은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기업에는 방사광가속기와 해당 산업 분야의 전문가를 매칭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컨설팅 전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한다.전문가는 기업의 기술개발 현황과 연구개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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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없는 충북에 ‘바다’가 들어온다. 오는 9월 전국 최초의 내륙에서 선보이는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히 수족관을 옮겨 놓은 공간이 아닌 해양과학을 배우고 체험하며 미래 해양산업과 진로까지 연결하는 복합문화시설이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이 선보일 시설과 전시 콘텐츠, 준비 상황을 살펴본다. /편집자주◇전국 최초 내륙형 국립해양과학관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에 조성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이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전국 최초로 바다가 없는 내륙권에 조성되는 국립 해양과학관이다. 그
정부가 추진하는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사업에 충북이 최종 선정됐다.부족한 연봉과 열악한 인프라 탓에 타 지역 의사 유입이 사실상 단절됐던 충북에 `추가 수당 월 400만원'과 `주거·보육 전폭 지원'이라는 당근책이 주어지면서 새로운 지역 의료 기반을 다지는 도화선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보건복지부는 29일 2026년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통해 올해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대상지로 충북을 비롯해 부산, 대구, 울산, 전북 등 5개 광역단체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지난해 7월 제도
SK하이닉스의 청주 100조원 규모 조기 투자 발표에 충북도와 청주시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대규모 투자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허창원 신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충북은 다른 지역보다 반도체 투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인프라와 산업 생태계를 이미 갖추고 있다”며 “100조원 규모의 투자가 민선 9기 기간 충북에 온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한 원스톱 행정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이어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각종 인허가와 규제 개선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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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충북에 쏟아진 강한 비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충북 도내 풍수해 17건 … 인사사고도 잇따라8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에 접수된 풍수해 피해는 총 17건이다.수목 전도가 7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침수 3건 △맨홀 역류 3건 △토사 유출 2건 등이 뒤따랐다.일례로 이날 오후 3시21분쯤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의 한 도로에 지름 10㎝·깊이 30㎝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괴산소방서는 즉시 군청에 통보해 안전조치를 완료했다.오후 2시56분쯤 영동군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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