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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마당바위 기도회 준비 환경정화 활동

충남 금산군은 지난 10일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쾌적한 행사장 환경 조성을 위해 마당바위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는 금산군청 건설교통과가 주관했으며 풀 깎기, 잡초 제거, 주변 정비 등 청결 활동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금산을 대표하는 전통 의례인 마당바위 기도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환경 정비에 나섰다”며“앞으로도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공천 청탁 의혹을 받는 김상민 전 검사에 대해 1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박상진 특별검사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김 전 검사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특검팀은 김 전 검사가 김 여사 오빠의 장모 집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이우환 화백 그림 ‘점으로부터 No. 800298’를 김 여사 오빠 김진우씨에게 전달한 사실을 확인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특검팀은 해당 그림의 진위와 무관하게 그림 가액을 김 전 검사가 구매한 가격인 1억원 이상으로 산
충북대학교병원 노조가 17일 파업에 돌입한다.12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충북대병원 분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쟁위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 총 1235명 중 115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찬성률은 92%로 조합원 대부분이 쟁위 행위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결과에 따라 노조는 오는 15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이번 투표 결과 발표와 공동파업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또 의료공공성 강화, 환자 안전을 위한 정규인력 충원, 실질임금 인상, 착한적자 정부 지원 확대, 붕괴위
충북 최초 컨벤션시설인 청주오스코가 문을 열었다.충북도는 11일 청주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청주오스코의 공식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오스코 건립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오프닝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영환 충북지사는 개관식에서 “청주오스코는 단순한 복합문화공간을 넘어, 충청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도민의 자부심이자 사랑받는 충북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청주오스코는
쌀 한가마 값이 4년 만에 22만원을 넘어섰다. 쌀 소매가격도 지난해보다 20%가량 비싼 상황이다.쌀값 상승은 올해 잦은 비로 조생종 수확과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 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재고가 예상보다 부족해진데 따른것이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당 5만5810원으로 직전 조사인 지난달 25일보다 1180원 올랐다. 거의 4년 만에 쌀 한 가마 가격이 22만원을 넘었다.쌀 소매가격은 20㎏당 평균 6만1천원을 웃돌아 작년보다 20%가량 비싼 상황이다.이
입추가 지난 뒤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11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가을을 알리는 식물이 만개했다.수목원 곳곳에는 팜파스그라스, 억새류 등 다양한 벼과 식물이 고즈넉한 정취를 풍기며, 푸른 하늘과 서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이고있다애기루드베키아, 등골나물 등 다양한 국화과 식물도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태안 김영택기자 [email protected]
기후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시간당 110mm, 물 폭탄이 쏟아져 침수로 인한 인명 사고까지 발생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빚었다. 논과 밭 침수로 1년 농사를 망친 농민들의 근심은 땅 꺼지고 있다. 도로 및 하천 등도 유실돼 생활 불편까지 초래됐다. 다행히도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긴급 보수와 주민 피해 최소화가 가능했다.그러나 이런 방식은 땜질 처방에 그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게 농업정책에 대한 과감한 패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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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9일부터 제주항~중국 칭다오항에 7500톤급 화물선이 정기 취항하지만 적자 운항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산둥원양해운그룹과 연간 52항차 운항을 체결했다. 당시 협약에서 수출입 화물 물량이 부족해 ‘빈 배’로 다닐 경우 연간 최대 72억원의 손실비용을 도가 보전해 주기로 했다.손실비용은 산둥선사의 배가 취항하면서 발생하는 용선료와 연료비, 도선료, 관리비 등이다. 다만, 수출입 화물이 많으면 화주가 운송비를 지급해 손실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카드사·캐피탈사 최고경영자들에게 금융소비자 정보보호를 최고경영진 차원에서 직접 챙길 것을 당부했다.이찬진 금감원장은 16일 서울 종로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신용카드는 전국민의 보편적인 결제수단이며, 소비자는 자신의 정보가 안전하게 지켜질 것이라는 기본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회사를 선택한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사이버 침해사고를 뼈아픈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비용절감에 치중해 장기적 보안 투자가 소홀한 것은 아닌지 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16일 범여권 반대로 부결됐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나 의원에 대한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해 무기명 투표에 부쳤다. 총투표수 10표 중 부 10표로 해당 안건은 부결됐다.투표엔 추 위원장과 민주당 김용민 박균택 서영교 장경태 전현희 김기표 박지원 의원,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참여했다. 관례대로 간사 호선을 주장해 온 국민의힘은 전원 불참했다. 인사에 관한 사안은 토론 대상이 아니라 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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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연속 가장 많은 암표 신고가 접수된 공연은 가수 싸이 콘서트로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연·스포츠 암표 시장이 갈수록 지능화·조직화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제도적 대응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조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암표 신고센터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싸이 올나잇 스탠드’ ▲2024년 ‘싸이 흠뻑쇼 2024’ ▲2025년 ‘SUMMERSWAG 2025’가 3년 연속
한국불교태고종 두평반야사는 15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미타요양원에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쌀 220kg과 생활용품, 간식 등으로 구성됐다.도봉 승규 스님은 “불교의 핵심 가르침인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취약 계층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미타요양원 이승환 경곡수지스님은 “이번 후원 물품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불교태고종
화요일인 9월 16일 오후 6시 2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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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지난 8월부터 157곳 모든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과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연말까지 5개월 동안 총 34억여 원을 들여 추진되며 사업 개시 첫 달인 8월에만 약 3억7000만 원 규모의 과일이 공급돼 학생들에게 신선한 과일이 포함된 급식을 안정적으로 제공했다.공급 품목은 사과, 배, 토마토, 감귤 등 국내산 제철 과일이며 각 학교는 성남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원하는 품목을 신청·공급받을 수 있다.성남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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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9월 16일 그간 제기됐던 대내외 비판과 문제제기를 스스로 돌아보고 바로잡기 위한 감사원 운영 쇄신 TF를 출범한다고 밝혔다.TF의 주요 임무는 언론·국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비판받아 온 감사사항 뿐 아니라 감사운영 전반을 점검해 원 운영을 쇄신하고자 하는 것이며, 안정적인 원 운영을 위해 가능한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TF 기간에는 외부에서 문제가 제기되어 온 사항뿐 아니라 내부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익명성이 보장된 SNS 등을 통해 원 운영 전반에 대한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청취해 이번 TF활동에
■산파술• 끊임없는 질문과 대답을 통해 상대방이 스스로 깨달음음 얻도록 하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이다.• 자신의 어머니 직업인 산파*에 비유하여 산파술이라 하였다.*산파 : 아이를 낳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이데아• 감각적 경험이 아닌 이성에 의해서만 파악될 수 있는 사물의 본질 또는 원형으로, 플라톤 철학 사상의 핵심을 이루는 개념이다.• 감각으로 경험되는 세계는 현상계이며, 현상계는 이데아의 그림자 또는 거짓된 세계로 보았다.■플라톤의 4원덕• 국가에 필요한 4가지 덕목으로, 지혜, 용기,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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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용 센서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출범한 ‘제조 AX 얼라이언스’에 공식 합류했다.이번 얼라이언스는 침체된 제조업을 AI와 첨단 기술로 혁신하고, 2030년까지 100조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국가 전략 프로젝트다. SK, LG전자,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함께 1000여 개 기업, 연구기관, 대학이 참여한다.특히 ▲AI 팩토리 ▲휴머노이드 ▲AI 제조서비스 ▲AI 유통·물류 ▲자율주행차 ▲자율운항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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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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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5일, 풍기읍 정도너츠 본사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황보 준 ㈜정담 대표,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옥희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했으며, 정도너츠는 영주시 100번째, 경상북도 4,800번째 착한가게로 등록되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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