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보건소 반여3동 하하마을건강센터 건강지킴이단 ‘건전지’가 지난 4일,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제18회 해운대구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해운대구 자원봉사대상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건강지킴이단은 해운대구 하하마을건강센터 소속 주민 조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특히, 건강지킴이단 ‘건전지’는 2017년부터 반여3동 지역
산청군은 16일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2025년 지리산 산청곶감 초매식’ 개최했다고 밝혔다.곶감 생산 농가와 유통업체 등이 참여한 이날 초매식에서는 고품질 산청곶감을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본격화했다.출하된 산청곶감은 전국 대형마트, 농협, 산지 직송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한다.산청곶감은 예로부터 깊은 풍미와 자연스러운 단맛,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으로 명성이 높아 명절 선물세트와 건강 간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8회 수상,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9회 수상, 대표
대구 동구청은 청년 근로자 주거 안정과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 한다.사업은 사업주가 동구 관내 아파트, 빌라 등을 임차해 청년근로자에게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근로자 1인당 임차비 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2026년 2월부터 10개월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동구 관내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5인 이내로 지원하며, 기숙사 이용자는 만 19세~39세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 근로자로 고용보험 가입자만 된다.모집
대구 남구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앞산빨래터공원 일원에서 ‘2025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대구 지역 유일의 크리스마스 테마 축제로 자리 잡은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는 세계인이 공감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도심 속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선보인다.특히 축제 장소인 앞산빨래터공원의 해넘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대구 야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올해 축제는 지난 2023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
경남테크노파크는 도내 유통 플랫폼 기업인 ㈜삼백육십오와 협력을 맺고 남해군 우수 식품 기업의 도심 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추진해 사전 모집된 80개 기업·개인 대상으로 제품 배포를 시작했다.이번 협력은 경남TP가 남해마늘연구소와 컨소시엄으로 수행 중인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남해군 에코푸드 고도화 지원사업’의 핵심 과제로, 남해군 식품기업의 우수 제품을 도심 소비자에게 연결해 실질적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남해군이 지역 식품기업
서귀포시는 2026년도 가축전염병 차단방역과 축산농가 방역지도를 담당할 공수의사를 위촉하고,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수행할 지정 동물병원 선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위촉·배치된 공수의사 10명은 지역 및 축종별 가축 질병 예찰·검진, 예방접종 지도, 가축방역 상담 등 현장 중심의 방역업무를 수행하면서 1년간 서귀포시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특히 공수의사들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농가 밀착형 방역 지도와 질병 예찰 활동을
광명지역신문>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하며 국회와 광명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 대선 과정에서 직능 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는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으로, 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로 이재명 정부의 문화·예술·체육 정책을 설계했다.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과 언론사들이 선정한 각종 수상을 통해 성실한 의정 활동도 인정받고 있다. 지역구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각종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는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당대
해양경찰청은 1953년 12월 내무부 치안국 경비과 소속 해양경찰대로 출발했다.72년 전 출범 당시 직원은 40여 명이었지만, 지금은 1만3287명이 해상 치안·구조·환경 등 바다의 전 분야를 책임지는 바다의 수호자로 거듭났다.제주 출신 가운데 해양경찰에서는 3명의 치안감이 배출됐다. 김대홍 전 해양경찰학교장, 김도준 전 서해해양경찰청장, 김인창 동해해양경찰청장 등 3명이다.김인창 청장은 부임 후 첫 행보로 지난 16일 강원 삼척시에 있는 특공대를 방문, 순직자인 고 김형욱 경위·박권병 경장을 추모했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3일 LH제주지역본부로부터 아동 공부방 환경개선사업비 5백만원을 전달받았다.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LH제주지역본부가 진행하는 연말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추천받은 아동 가정의 공부방 환경개선에 골고루 사용될 예정이다.문정만 LH제주지역본부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LH제주지역본부에서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주거 안정과 함께 나아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삼도이앤씨는 지난 23일, 관내 효일경로당에 1천만원 상당 방수공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번 공사는 내구성과 방수 성능이 우수한 TPO방수공법을 적용해, 시설보호 효과와 유지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세민 대표이사는 “지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클립쉬가 1999년 출시 이후 PC 스피커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클립쉬의 대표 모델 '프로미디어'를 한층 강화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해, 데스크 환경에 최적화된 '프로미디어 루미나 2.1 PC 스피커'를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신제품은 클립쉬의 '혼 로드' 사운드 기술과 RGB 조명을 결합해, 프리미엄 음질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데스크테리어까지 완성하는 PC용 스피커다.게이머와 크리에이터 유저들에게
KB금융그룹이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KB마음가게’ 캠페인의 네 번째 영상을 공개하며 포용금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KB금융은 18일 ‘KB마음가게’ 네 번째 영상인 ‘Ep.4 KB마음가게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비밀모임’ 편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KB마음가게’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KB금융은 참여 업소에 운영비를 지원하며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디엘이앤씨는 12월 18일 공시를 통해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525억85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8조3184억4243만원의 3.04%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소사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며, 공급 지역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외다.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은 분양 등 수입금으로 지급된다.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며, 공사 개요는 공동주택 13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다.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유한양행은 지난 23일 저녁 영등포 웨딩그룹위더스 빌딩에서 퇴직사우 모임 ‘유우회’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총회에는 유우회 회원 300여명을 포함해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우회 회원들과 현직 임직원들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동시에 유한양행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시간들로 구성됐다.김인수 유우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은 유한양행이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유한의 선배로서 150년, 200년 이어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