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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양영호.서명호 주무관, 행안부 '인공지능 챔피언 블루'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인공지능 챔피언 자격인증제에서 디지털미래기획과 양영호 주무관과 서명원 주무관이 블루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주무관은 제주교육 행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하고 행정절차 혁신과 업무 자동화 등 실제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과제 형태로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공지능 챔피언 자격인증제는 공공행정 분야의 문제를 인공지능·정보 기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도입한 공공분야 공식 인공지능 역량...
서귀포시는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7일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특별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이번 프로그램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목재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체험으로, 따뜻한 연말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프로그램은 7일·14일·21일·2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에 2번, 각각 10팀씩 총 80팀이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단, 초등학생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체험이 가능
6일 이뤄진 제120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9명이 나오면서 1인당 14억1455만5718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 2등 당첨자가 2명 나왔다.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9, 24, 27, 35, 36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4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332만6506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일주동로 소재 판매점과 제주시 서해안로 소재 판매점에서 각 1명이 2등에 당첨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제주 농촌 지역의 폐교가 주거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비어있던 제주 읍면지역 폐교가 다자녀가구,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공간이자 학생과 지역주민이 누리는 교육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개발공사는 9일 도청 삼다홀에서 폐교 등 유휴부지 활용 복합개발 공공주택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폐교를 활용한 공공주택 건설사업이 본격화된다. 읍면지역에서는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고, 공공임대주택은 동 지역에 집중돼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가 읍면지역으로 유입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번 협약은
제주시 노형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6일 노형동 지역에 홀로사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문틀 및 장판 교체, 도배 등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형주 회장은 "노형동 지역 내 장애가정 실태조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8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은 오전부터,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2~1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하수 역류 등 피해가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8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은 오전부터,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2~1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하수 역류 등 피해가
지역을 재발견하는 복합문화공간양산시립박물관은 ‘개발도시’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지역 역사·문화를 보전·전승하는 구심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92억 원을 들여 양산시 북정동 1만 3063㎡ 터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박나래, 합의하자더니 술 마신 상태로 '노래방 가자'고"'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으로 피소된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 합의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음주 상태로 "노래방 가자"는 제안을 했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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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턴 창은 특정 시기에 대다수 국민이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책의 범위를 설명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지금 어떤 정책이, 주류 대중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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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캄보디아가 국경 교전을 중단하고 기존 휴전협정으로 복귀하기로 합의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태국과 캄보디아가 모든 군사적 충돌을 중단하고 휴전협정 이행을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최근 국경지대에서 이어지던 교전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직접 통화했다고 전했다. 두 정상은 이날 저녁부터 교전을 멈추고 기존의 평화 합의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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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9~10일 이틀간 에스라지역아동센터와 송산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6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
T1이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5' 그랜드 파이널 첫 날 세계 3위라는 호성적을 거둔 가운데, "팬들의 응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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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12일 고용노동부가 출범시킨 '외국인력 통합지원 TF'에 대해 이주노동자 당사자가 참여하지 못한 "반쪽 구성"이라고 비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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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되지 않은 형사 사건 판결서도 열람·복사할 수 있게 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개최해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59조의3제1항은 “누구든지 판결이 확정된 사건의 판결서 또는 그 등본, 증거목록 또는 그 등본, 그 밖에 검사나 피고인 또는
김만식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
12시간전
청도 지역사회에서 봉사·문화·예술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수열 청도라이온스클럽 제56대 회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봉사 철학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미 다양한 역할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잘 알려진 배 회장이지만, 그의 행보와 철학에는 그 이상의 깊이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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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내년 민주화 단체 예산 대거 삭감
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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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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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 완성...한국, 멕시코·남아공 등과 조별 예선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A조에 속해 일단 32강 진출을 다툰다. FIFA는 6일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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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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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품질 향상..제주시, 숙박업 집합 위생교육 실시
제주시와 대한숙박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2025년도 마지막 숙박업 집합 위생교육을 오는 8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이번 집합교육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 ▲숙박업 민원 사례 공유 ▲숙박업소 내 성범죄 예방 ▲마약류 범죄 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숙박업소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숙박업 영업자는 연 3시간의 위생교육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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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민 의원 1호 법안, 형사소송 판결문 공개 확대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조국혁신당 이해민 국회의원의 1호 법안이자 ‘판결문 공개확대 3법’ 중 하나인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형사사건의 미확정 판결문까지 공개 대상을 확대하고, 판결문 내 문자열·숫자열 등을 검색 가능하게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판결문 공개 확대 주요 내용 요약 구분 기존 현황 개정안 내용 ©창업일보이해민 의원은 이번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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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K-뷰티 열풍 맞춰 新콘텐츠 선봬… ‘아티스트 클래스’
신라면세점의 새로운 콘텐츠가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K-뷰티 열풍에 맞춰 고객에게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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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인력지원센터 10주년…“생애주기 통합 플랫폼으로 도약” 선언
간호인력지원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인력 지원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간호사의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는 국회 토론회가 12일 개최됐다.이날 토론회는 국회의원들과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후원하고, 대한간호협회 산하 간호인력지원센터가 주관했다. 행사는 간호사의 처우, 임금, 근무환경 문제를 국가 보건안보 차원의 핵심 과제로 조명했다.2015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로 출범한 센터는 그간 경력단절 간호사 1만1,159명에게 재교육을 실시했고, 이 중 6,856명이 재취업에 성공하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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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 불을 지르고 지인 집으로 피신한 50대가 검거됐다. 김포경찰서는 13일 자기소유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15분쯤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자신의 단독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A씨는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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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남영호 침몰사고', 55년만에 진상규명 이뤄지나
세월호 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최대 해양 참사로 기록되고 있는 '남영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55년 만에 진상조사가 추진되면서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1970년 발생한 남영호 침몰사고의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한 '남영호 침몰사고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아픈 과거사를 국가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조치이다.1970년 12월 15일 발생한 남영호 침몰사고는 수백 명이 희생된 대한민국 최대 해양참사로 기록된다. 남영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