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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갤러리 특별기획, '박상남초대전:흔적 그 보물 Treasure2024'展, 구구갤러리 인사동에서 개최!

2024 구구갤러리 특별기획 '박상남초대전 : 흔적 그 보물 Treasure2024'展이 오는 9월 4일부터 9월 18일 까지 구구갤러리 인사동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구구갤러리에서만 세번째로 펼쳐지는 개인전으로 1년여 동안 준비한 신작 40여점이 선보인다.

변화가 있다면 이전 전시 보다 좀더 정제되고 강약의 조절이 좀 더 어우러졌으며, 약간은 다양한 칼라가 사용된 점이라 볼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구구갤러리 구자민 대표는 “박상남 작가와의 구구갤러리에서의 세번째 초대전이다.

흔적이라는 물질의 발견을 물질 이상의 가치로 승화하는 훌...
지난 9월 12일 고려대학교에서 중동최대 싱크탱크 기관인 트렌즈 리서치 & 어드바이저리 한국사무소 개소식과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한 AI”란 주제로 심포지움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주한 아랍에미리이트 압둘러 사이프 알 누아이미 대사와 트렌즈의 무함마드 압둘라 알 알리 회장,세계문화경제포럼 이성우 부회장과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이진한원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개소식에서 고려대 김동원 총장은 동영상 축사를 통해 “트렌즈의 한국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양국간의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원한다”고
지난 9월 9일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는 박주연을 호남본부장으로 임명했다.박주연은 패스워드컴퍼니 총괄이사이자, 광주광역시 지역이사이기도 하며, 시니어모델, 화보모델, 방송, 인플루언서, 헤어 메이크업, 한복모델, 쇼핑라이브, 쇼호스트 등 5년차 경력의 모델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는 F&F 엔터테인먼트 조성운대표를 주측으로,연출감독 안행자, 연출감독 김진희 외 김문홍, 김표수, 어윤성, 정순남, 임혜진, 임미량, 박선자, 정
한국예총 서울특별시연합회 는 9월 12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서울예총 각 지회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서울예총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했다.먼저 이사회에는 서울예총 사무국을 총괄할 사무처장을 선임하고 5인의 임직원으로 서울예총 사무국을 운영하는 것을 승인했다.또한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예총의 활동성 강화를 위해 김도형, 강정수, 김동석, 안영일, 이애영, 윤여성 등 총
동대문문화재단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시행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운영과 관련하여 9월 4일 ‘김은하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김은하 작가는 『존엄을 외쳐요』, 『처음 시작하는 독서동아리』,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를 집필하였으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존엄을 외쳐요』를 중심으로 운영됐다.참여 기관 용신동 우리동네키움센터 희망 어린이들은 사전 독서와 독후 활동을 마친 후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하였으며, 이날 김은하 작가와 함께 ▲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 페스카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월 13일 밝혔다.스케일업 팁스는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에 선행 투자하면 정부가 연계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페스카로는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인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의 투자 및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투자형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페스카로가 자체 개발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솔루션
AI 기반으로 영화 경험을 혁신하고 있는 알엔알이 지난 9월 12일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4’의 인베스트 서울 재팬데이에서 일본의 CVC 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IR 피칭을 선보였다.이번 피칭에서 알엔알은 AI 기반 영화 경험 플랫폼 ‘모노플렉스’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소개해 투자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모노플렉스는 IoT 기술로 무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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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대구 동대구역에서 귀경길에 오르는 딸을 향해 손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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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인천에서는 4천600여명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18일 인천시에 따르면 강화군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등 3개 면에 사는 8천800여명 가운데 약 52%인 4천600여명이 소음 피해를 보고 있다.해당 지역에서는 사이렌, 북·장구 소리 등 기괴한 소음이 24시간 동안 송출과 멈춤을 반복하고 있다.소음 크기는 전화벨 소리 수준부터 최대 전철 소음 정도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접경 지역인 강화군 송해면 일대를 방문해 소음 방송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인천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방부에 주민
18일 윤 대통령은 성북우리들어린이병원 방문 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19일부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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