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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럼피스킨 지자체 맞춤형 진단 교육 실시

1개월전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전국 가축방역기관을 대상으로 지자체 맞춤형 럼피스킨 진단교육을 열고, 럼피스킨 진단능력 역량 향상에 힘썼다.

이론 교육은 지난 11일, 실습 교육은 지난 16~18일 실시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론 교육에서는 럼피스킨 전반적인 특징과 실험실 진단 주의사항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소했다.

실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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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9일 ‘국민과 함께한 100년, 국민과 함께 할 100년’을 슬로건으로 ‘KRC 미래포럼’ 출범식을 갖고 공사 미래의 발전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KRC 미래포럼’은 기후·인구구조의 변화, 농어촌 소멸,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공
▲조동환 수석 부대표 부인상=지난 17일 별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9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거창축협 공동 주관, 6개월간 대장정 돌입 장기체류형 실습교육 기관인 농협한우전문교육센터가 전문한우인 육성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함에 따라 이곳 농협한우전문교육센터는 교육의 열기로 다시 뜨겁게 달궈질 예정이다. 경남 거창축협은 지난 8일 제4기 한우전문교육과정 입교식을 갖고 6개월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8일 새만금 간척지에 있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풀사료 종자 생산단지 일대에서 트리티케일 수확 연시회를 가졌다. 이번 연시회는 사료 가치가 높은 트리티케일을 소개하고 재배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트리티케일 신품종 및 보급 현황설명 ▲사료 맥류 종자생산 현황 및 확대 계획
바이오노트는 연결재무재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흑자를 기록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매출액은 253억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바이오노트는 지난해 1분기 코로나 엔데믹 여파에 따라 코로나19 제품군에 대한 매출이 크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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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현존하는 헌혈의 집 중 가장 오래된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센터가 22년 만에 문을 닫았다.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22일 2.28기념중앙공원센터 운영 종료 절차를 밟았다.2003년 7월1일 대구 중구청으로부터 공유재산 무상사용 허가를 받아 공원 한켠에 개소한 2.28센터는 22년 간 36만3700여명이 헌혈한 곳이다.2014년에는 2만1603명이 이곳에서 헌혈에 참여해 대구경북 내 헌혈실적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하지만 2008년 이후 대구경북혈액원이 인근에 동성로와 중앙로 센터를 신설했고, 2015년에는 동성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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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하고, ‘비계 삼겹살·전기료 폭탄’ 등 돌발상황으로 제주관광 전체에 악영향이 우려되면서 특별 조직인 관광비상대책위원회을 구성하는 등 적극 대응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제주도관광협회 관광객내도현황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지난 21일 기준 총 521만31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외국인 관광객은 66만5016명으로, 전년 대비 404.8% 증가했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454만8102명으로, 작년(496
화상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가 열린다.화상을 입은 뒤 생기는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화상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 'LOVE YOU 2024' 가 6월 2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예장동 숭의여자대학교 숭의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사랑의 빛 공동체에서 기획하며 강석우·원미연·알리·하희라·강수지·조하문·쿠프카·천둥·미미씨 등이 출연하고 배우 최수종씨가 진행을 맡는다.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심한 고통 중 하나라는 화상을 갑작스럽게 경험하거나 평생을 안고 살아가는 화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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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옹진군 영흥∙선재도에서 해안선을 따라 산책길을 조성하는 ‘해양친수공간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인천지역 환경단체가 “자연환경에 상당한 피해를 준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옹진군 영흥도 십리포와 장경리 해수욕장 해안길, 선재도 드무리 해변 해안길 등 총 3곳에서 해안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지난해 7월 착공했으며 내달 중순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십리포 68억원 ▲장경리 40억원 ▲선재도 42억원 등 3개 사업에 총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했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해안길을 조성하는 해양친수공
4개 분야 93개 항목에 대한 기준 통과 대동이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사업을 위한 정보 보호 체계화를 위해 영국에 본사를 둔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정보보안경영시스템을 획득했다.정보보안경영시스템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IoT 등 디지털 환경을 반영한 최신 버전으로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시한 정보보호정책, 물리적/기술적 보안, 정보접근 통제 등 정보보안 관련 총 4개 분야의 93개 항목에 대한 기준을 통과해야 된다. 이를 통해, 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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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신포니에타가 진행하는 가 25일 오후 4시 30분 송월동 복합문화공간 화안에서 열린다.지난 4월 신청공고를 통해 ‘개화기 의상을 입고 떠나는 개항장 나들이’ 관객을 모집하여 23명의 신청자를 접수 받아 선정하였는데, 개화기 의상을 입은 채로 개항장 역사와 관계있는 클래식 음악을 설명과 함께 즐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신청자들은 이날 2시30분 부터 중구 문화해설사와 함께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개항장 문화관광투어를 하고 4시30분 복합문화공간 화안에 입장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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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 대구광역시청에서 국토부, 23개 지자체,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제1회 지방공항 활성화 지자체 연찬회’를 개최했다.현재 인천을 제외한 14개 지방공항은 국토부에서 건설 후 KAC에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의 제고와 공항 기반의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지방공항 활성화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 강화가 중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특히 하계시즌 운항노선 증가 등 항공수요 회복에 맞춰, 공항 활성화 업무에 대한 지자체 역량을 제고하고 지자체 간 상호 교류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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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이 대구경북 통합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4+3 광역 메가시티로의 전환도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구체적인 대구경북 통합 논의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대구경북 통합을 통해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실질적인 지방경제 독립과
제주자치경찰단은 22일 오후 4시 20분 제주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교통안전 공감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초등부 20명의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직접 교통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 결과 고산초 4학년 오승하 학생의 청룡의 해를 맞아 안전벨트를 청룡의 띠로 형상화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강조한 '우리가족 대박띠는?' 작품이 초등 고학년부 대상을 차지했다. 초등 저학년부 대상은 동광초 3학년 문소율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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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2일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6월10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추첨 신청은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고, 추첨 결과는 6월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26일 오후 6시까지 시설사용료를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는 경우 해당 당첨은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은 6월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으로 전환된다.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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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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