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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안전大전환을 위한 안전점검

국가철도공단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

이성해 이사장은 현장을 방문해 작업구·터널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또 현장 관계자에게 “철도의 신뢰는 안전을 통해 완성된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단은 6월 13일까지 교량·터널 등 철도시설물 100개소 및 철도건설 현장 61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 위험요인을 파악해 보수·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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