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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자원봉사센터, '예쁜손 봉사단 발대식' 개최

연제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3일 '예쁜손 봉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연산2동경로당과 배산경로당을 방문하여 네일아트&손마사지 봉사활동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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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2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화 교실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를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5일간 남구청 종합민원실 내 문화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사계를 담은 우리 그림 한국화 전시회에서는 대명2동 주민자치센터 한국화 교실 수강생이 그동안 틈틈이 준비한 작품 19점을 선보인다.대명2동 한국화 교실은 한국화 작가 손정애 강사의 지도하에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취미 수준을 뛰어넘어 전문가 못지않은 작품을 전시한다.손정애 한국화 교실 강사는 “수강생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24일 오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한의학박물관에서 어의로 분장한 이승화 군수가 약재를 달이고 있다.이날 이승화 군수는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를 위해 허준으로 분장했다.다가오는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이승화 군수는 분장과 연기도 마다하지 않고 홍보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에서 열리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린다.
영덕군은 9월 말과 10월 초에 열리는 대형 행사인 ‘달빛고래 트레킹’과 ‘국제 H웰니스 페스타’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해양환경 집중 정화 활동을 펼친다.영덕군은 매년 바다 환경지킴이를 선발해 해안에 인접한 6개 읍·면마다 3~4명의 인원을 배치해 해양 쓰레기를 수거와 불법 투기를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올해의 경우 지난 4월부터 22명의 바다환경지킴이를 선발해 운용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해안에 떠밀려온 폐어망과 생활 쓰레기 491톤을 수거해 처리한 바 있다.이번 해양환경 집중 정화 활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1인 가구에 죽을 지원하는 2024년 하반기 “덕이네 죽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덕천2동 이웃애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인 “덕이네 죽드림”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1인 가구 중 치아나 소화기관이 좋지 않아 식사에 불편함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영양죽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고독사 예방 사업이다.지난 2020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올해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15가구에 상반기 지원을 완료
9월 25일, 구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연구회’가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8월 30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구미시 주민참여에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내용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회가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원들과 함께 점검하였다.이번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에서는 8월 20일 착수보고회 이후 구미시의 자료를 분석한 중간결과를 보고하고, 목표인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의 활성화에 대한 구미시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공동으로 기획한 ‘함께 나누는 움프극장’ 예술 체험 프로그램에 울산 지역 초‧중‧고 학생 2,037명이 참여한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27일과 30일,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남구 울산대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움프’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줄임말이다.‘함께 나누는 움프극장’은 청소년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우수 영화를 학년별 수준과 주제별로 엮어 영화 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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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체코 원전 수출이 국내 건설 산업의 유럽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지난달 30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개원 38주년을 맞아 개최한 연례 정책세미나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기후 및 에너지 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 에너지 대응전략'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체코 원전 수주의 의미와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정범진 교수는 내년 3월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두코바니 원전
400년 넘게 공예 역사를 이어온 통영시에서 첫 공예페어가 열린다.시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통제영 일원에서 ‘2024 통영공예페어’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예페어는 전통문화 가치를 전하고 공예 산업화를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통영 공예 산실인 통제영 12공방을 비롯해 통제영거리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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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지난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국내·외 투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도 유원지 개발사업에 대한 현장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현장투어는 경상남도에서 추진한 '경남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의 단위 행사로서, 글로벌 잠재 투자자들에게 경남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투자 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서포면 비토리에 위치한 진도는 비토섬과 300m가량 떨어진 0.151k㎡의 작은 섬으로 사천만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곳
넷플릭스가 영화 ‘전,란’의 보도스틸을 공개했다.넷플릭스는 강동원, 박정민,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 차승원 등의 모습이 담긴 ‘전,란’의 보도스틸을 30일 공개했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와 그의 몸종 천영이 선조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찬욱 감독이 각본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공개된 스틸은 아무도 피해갈 수 없었던 전쟁과 모두를 휩쓴 혼란 속, 주어진 운명에 맞서 살아남기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Misk 재단과 손잡고 현지 청년 인재 양성 및 스마트 시티 분야 협업 기회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Misk 재단과 '현지 청년층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스마트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9월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기현 사업전략부문장 주재로 ‘2024년 제2차 농협금융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NH농협금융 글로벌사업 유관 임직원과 해외점포장이 대면과 화상을 통해 참석해 계열사별 2024년 글로벌사업 마무리를 위한 중점 추진 사항 및 2025년 NH농협금융 글로벌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특히 포스트 팬데믹,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글로벌 경제구조 변화 등 대전환의 시기를 맞아 '생존과 경쟁우위 Bu
서울 강서구가 오는 5일 오후 2시 허준근린공원에서 '2024 허준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인트로 축제를 연다.허준축제는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선생이 태어나고 저술 활동을 한 강서구의 대표 축제다. 구는 허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강조하고자 본 행사에 앞서 허준근린공원 일대에서 뜻깊은 사전 행사를 기획했다.인트로 축제는 크게 공연, 체험, 부대행사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공연 부문에서는 초청가수 콘서트와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체험 행사로는 의료 검진 체험, 허준박물관과 약초정원 탐방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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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천연염색 문화축제가 지난달 29일 경주 엑스포 잔디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전국에서 300여명의 회원들이 특이한 염색 작품 수백점을 엑스포 공연장과 잔디구장에 전시해 경주의 가을빛을 수놓았다.특별히 이날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염색 태극기 퍼포먼스 행사와 대형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태극기 상단에는 “대한민국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이며, 하단에는 “오늘 지키지 않으면 내일은 못 지킨다” 글씨가 새겨졌다.이어 회원들은 손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 사랑에 동참,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렸으며, 다함께 “독도 만세”를 목청껏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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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 브랜드 ‘주줌’ 이 기온 변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가을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가을 시즌 주줌은 간절기에 어울리는 소매 길이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 아이템들을 출시했으며, 날씨에 따라 가디건 등을 매치해 멋스러운 레이어드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가을 패션의 가장 큰 매력은 여름에는 시도하기 어려웠던 조끼, 자켓, 가디건, 점퍼 등을 활용한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단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이너웨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주줌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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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올해 청원경찰 채용 경쟁률이 17.9대 1로 집계됐다.시는 23~27일 청원경찰 원서접수 결과 12명 선발에 215명이 지원해 17.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청원경찰 채용 경쟁률은 ▲2021년 60.2대 1 ▲2022년 33.3대 1 ▲2023년 18대 1을 각각 기록했다.공무원 신분이 아닌 청원경찰법에 따른 시의 청원경찰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서 근무하면서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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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대구 공공기관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시행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대구 소재 8개 공공기관과 함께 각 기관에 소속된 체험형 인턴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여기 취업 어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5일 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지역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180여 명이 참여했다.가스공사를 비롯한 9개 공공기관은 체험형 인턴들이 희망하는 공공기관의 견학을 지원했으며, 각 기관의 역할 및 주요사업, 채용절차 설명 등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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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 6년 만에 다시 열려
6일전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6년 만에 다시 열린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주최로 10월 2~13일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되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을, 꽃길 DREAM’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지난 2004년 시작해 매년 열렸으나 2019년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다.6년 만에 재개하는 올해 축제는 ▲꽃길걷기 및 전시작품 감상 ▲가을음악회 ▲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국화, 댑싸리, 마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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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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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달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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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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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전국 육계인 상생 전진대회 열려
한국육계협회와 전국육계사육농가협의회가 주관하고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2024 전국 육계인 상생 전진대회’가 지난달 25일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2017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린 이 날 대회는 육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계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고 사육 농가와 계열화 사업자가 서로 단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전진대회에서는 육계인 화합의 퍼포먼스, 비전 영상 상영, 육계인 상생협력 결의문 채택, 화합의 장 등을 진행하며 “육계산업 새로운 미래 함께 열어 갑시다!”라는 구호를 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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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024 개항장 클래식’ 성료
인천시 중구는 ‘2024 개항장 클래식’이 지난 27일 밤 개항장 일원의 대표 국가유산인 인천중구청 본관 앞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문화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열린 이번 ‘2024 개항장 클래식’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활성화와 2024년 중구 구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오스트리아 유학파 개항장 바이올리니스트 김승희, 떠오르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탁보늬 밴드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져 개항장의 밤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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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바다가 따뜻해지면서 번성하는 조류의 '보이지 않는 숲’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바다가 따뜻해지면서 번성하는 조류의 '보이지 않는 숲’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따뜻해지는 바다의 일부에서 식물성 플랑크톤의 "보이지 않는 숲"이 번성하고 있다.식물성 플랑크톤은 지구의 "1차 생산"의 약 절반을 담당하는 작은 떠다니는 유기체이다.엑서터 대학교의 새로운 연구는 기후 변동성이 해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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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금고 작년 이자만 440억원...1,2금고 '유치 경쟁'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금고 이율을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한병도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 금고의 평균잔액은 1조2489억원으로 440억원의 이자수입을 냈다.평균 이자율은 3.53%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다.광역자치단체별로 평균이자율이 높은 곳은 ▲제주 3.53% ▲서울 3.42% ▲광주 2.72% ▲전남 2.54% 등 의 순으로 나타났다.지난해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별 금고에 예치된 현금성 자산은 108조5887만원으로 평균 이자율은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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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임금 월 평균 320만원…전국에서 가장 낮아
제주지역 근로자 1인 임금총액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17개 시도 중 근로자 월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서울과 비교하면 140만원 정도 차이난다.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4년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조사’ 결과, 서울의 상용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 임금총액이 월평균 459만9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제주는 근로자 임금총액이 322만8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제주 임금은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77만2000원 적다. 전국 평균인 410만원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