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고등학교 카누부 장준혁이 전국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김해 월산중학교 권준서는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장준혁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 화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장준혁은 K1 200m에서 38초379로 1위에
주말 이틀 동안 호우특보가 이어졌으나 큰 피해는 없었다.기상청은 30일 오후 4시 전국에 발효한 호우특보를 해제했다. 정부도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도 풀었다.경남소방본부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29일과 30일 이틀 사
‘4차 산업 혁명! 푸드테크의 시작, 인천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 출범식 및 사업설명회가 지난 4일 오후 청운대 인천캠퍼스 대강당에서 각계 인사와 회원 등 200여 명이 침석한 가운데 인천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 주최로 열렸다.행사엔 박판순 인천시의회 의원, 김영수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정책과장, 허현행 aT 인천지역본부장, 모혜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박성규 인천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장은 취임사에서 “다가온 미래 식품산업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3일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된 OK금융그룹은 시중은행 대주주도 하고, 저축은행도 하고, 대부업도 하는 금융자본이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참에 시중은행 전부 대부업까지 해서 저신용자들 등골까지 빼먹고 돈 많이 벌어가고 가라고 허용할 작정인가:그게 형평에 맞지 않는가"라며 OK금융그룹의 불법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이 위원장은이날 "OK금융그룹이 ▶저축은행 인수 조건 위반, ▶계열회사 일감 몰아주기 ▶총수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에서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여름 테마 업데이트와 함께 파격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벨인피니트는 최근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여름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특히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발매한 '데이브 더 다이버'와의 컬래버레이션 미니게임을 추가하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데이브'는 다이빙을 통한 해양 어드벤처와 식당 경영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패키지 게임이다. PC,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을 통해 즐길 수 있
고 이일훈 건축가가 애장해온 김소월 시집 165권 특별전시회가 배다리 아벨서점 시다락방에서 열린다.이일훈 건축가 연구·기념 공간 후원으로 5일 개막해 31일까지 열린다.고 이일훈 건축가는 건축 관련 저서뿐 아니라 여러 분야의 저서를 펴낸 저자이면서 수서가이기도 했다.특히 이번에 전시하는 김소월 시집 165권은 그가 공들여 모으고 아껴온 영역 시집, 판화 시집, 정본 시집, 소설 김소월 등 관련 도서를 총망라한 수서의 진면목이다.전시회 기간 중인 6일 오후 2시에는 이일훈 3주기 추도모임이
기관 대상 디파이 프로토콜인 메이플 파이낸스가 TVL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메이플 파이낸스는 FTX 몰락과 함께 3600만달러 상당 대출이 불이행되면서 TVL이 크게 하락했다 최근 부활하는 모습이다.6일 디파이언트가 듄 어낼리틱스를 인용한 보도를 보면 메이플 TVLM은 2분기 123%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인 2억3000만달러 규모에 이르고 있다.메이플 프로토콜 분기 매출도 39% 증가했다.6월 25일 시럽파이를 출시하면서 메이플 프로토콜 성장세는 가속화되는
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표 경선 과정에서 이른바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이 쟁점으로 돌출했다.한동훈 후보가 총선 기간 김 여사로부터 ‘대국민 사과’ 의향이 담긴 메시지를 받고도 묵살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나머지 주자들은 일제히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 후보의 불화설을 더욱 키우며 협공을 폈고, 한 후보는 “선동 목적의 전대 개입”이라고 반발했다.발단은 김 여사가 지난 1월 18∼21일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며 검토를 요청한 텔레그램 메시지를 한 후보에게 보냈다는 주장이었다. 이 의혹은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4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펼쳐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희영은 지난 6월24일 미국 워싱턴주 사마미시에 위치한 사할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으며 이븐파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 합계 7언더파 287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고진영, 릴리아 부, 야마시타 미유 등 2위 그룹을 3타 차로 제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반도체 경기 호황에도 불구하고 철강과 석유화학 업종의 회복이 지연되면서 3분기 제조업 체감경기가 하향 조정됐다.3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38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직전분기대비 10포인트 하락한 89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포인트 하락했다.BSI는 100이상이면 해당 분기의 경기를 이전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본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이하면 그 반대다.IT경기 상승으로 수출 중심 회복세를 보이던 체감경기가 내수기업과 중소기업의 부정적 전망과 전통 제조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은 6일 검사 탄핵에 반발한 이원석 검찰총장을 향해 "허세 부리지 말고 살아있는 권력인 김건희 여사 수사나 제대로 하라"고 질책했다.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비위 의혹에 휩싸인 공무원 징계에 대해 기관장까지 나서 입법부를 공격하는 부처가 대한민국에 어디 있느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지난 5월의 그 무기력한 검찰총장이 맞느냐"며 "김 여사 수사와 관련해 검찰 지휘부가 모조리 잘려 나갈 땐 한마디 항변도 못 하더니 국회가 비위 검사를 탄핵하겠다고 하니 법치주의를 논하나"라고 직격했
전국 최강 풋살팀을 가리기 위한 2024 뉴제주일보배 전국 풋살대회의 부별 결선 대진이 확정됐다. 결선은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7일 일제히 치러진다.■ 남성부 20대데빌FS-FC현마, C.C UNITED-청주 조커, 용기FC-JDFS, 지친다 FS-리벨FC가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6일 제주시 조천운동장에서 열린 2024 뉴제주일보배 전국 풋살대회 첫날 남성부 20대 16개 팀이 4팀씩 4개조로 나눠 링크제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결과 데빌FS, C.C UN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