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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과세 대상 2만명 육박···상속재산 69% 부동산

지난해 상속세 과세 대상은 3년 만에 2배 넘게 늘었지만, 공시가격이 하락하면서 결정세액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세 과세 대상 피상속인은 1만9944명으로 전년보다 약 4000명 증가했다.

다만 결정세액은 12조3000억 원으로 지난해 공시가격이 하락해 상속재산 가액이 줄면서 전년보다 7조 원 줄었다.

과세 대상 피상속인은 2019년 8357명에서 2020년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선 뒤 3년새 2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상속세를 신...
경기 시흥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공모’에 지정됐다.경기도는 지난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바이오 특화단지까지 지정되며 첨단산업 분야의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재차 확인했다.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는 국가 차원에서 바이오 분야를 집중 지원해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프라, R&D, 인력 등을 총망라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총 5개 지역 ▲ 인천·경기 시흥 ▲ 대전 유성 ▲ 강원 춘천·홍천 ▲ 전남 화순 ▲ 경북 안동·포항이 지정됐다.시흥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
경기도가 25일 오전 10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6․25전쟁 참전용사 및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군 지휘관,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해병대사령부 군악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UN 참전국 국기 입장식, 국민의례, 순국선열·호국영령과 UN군 참전 희생 용사에 대한 묵념과 6․25전쟁 영상물 상영, 기념사, 경기도청 합창단 공연, 6․25의 노래 제창이 진행됐다.오후석 경
김현수 경기 수원시 제1부시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취약지역 현장을 점검했다.김현수 부시장은 28일 산사태 취약지역인 장안구 연무동 산 7-1 일대 민가 10동, 영통구 하동 1014-3번지 일대 여천진출입로 차단시설, 영통구 효원로 415번지 일대 매여울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등을 찾아 대비상황을 점검했다.시에 따르면 수원시 산사태 취약지역은 8곳이며, 4대 하천에 하천진출입로 차단기 211개가 설치돼 있다.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4곳은 모두 설치를 마쳤고 16곳은 설치 중이다.김현수 제1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 화성시와 화성시의회가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의 국회 재발의에 반발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이 법안은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제20·21대 국회에서 발의했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모두 자동 폐기됐다가, 올해 6월 5일 백혜련 의원이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재차 발의했다.화성시는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와 연계해 민·정·관 긴급 회의를 열고 지역 국회의원과 구체적인 협력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지속해 추진 중이다.이상
GS리테일이 미디어 취약 계층에게 방송 체험을 제공하는 ‘미디어 나눔 버스’가 7년간 2만 명이 넘는 방송 꿈나무를 만났다.2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미디어 나눔 버스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에 찾아가 방송 관련 직업 체험 교육을 하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 GS리테일이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2017년 4억 원을 기부해 5t 트럭을 개조한 미디어 나눔 버스를 제작했다. 매년 약 4000만 원 안팎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덕분에 미디어 나눔 버스는 지난해까지 7년간 전국을 누볐다. 특히 학생들에게 뉴스
경기도가 폭염 속 야외 근로자, 논밭 작업자의 안전과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21억 원을 시군에 선제적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매년 폭염 집중 시기인 7월 말부터 8월까지 온열질환자 급증에 따른 것으로 취약분야 예방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2023년 이 시기에 도내 전체 온열질환자 683명의 64%인 435명이 발생했다. 특히 안전에 취약한 소규모 야외 사업장 근로자들과 논밭 작업자들은 햇볕에 노출되기 쉽고 적시에 수분을 섭취하기 어려워 온열질환 발생이 집중됐다.경기도는 취약 분
아파트 놀이터에서 떠든다며 어린이들에게 비비탄총을 쏜 50대가 벌금형에 처해졌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5단독 황운서 부장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0월 3일 오후 6시30분쯤 용인시 소재 아파트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떠들고 논다는 이유로 B, C군 등을 향해 비비탄 권총을 수차례 발생해 C군 관자놀이 부분을 맞히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협박죄 등 징역형 처벌을 받아 집행을 종료한 지 불과 6개월 만이 이 사건 범행을 저질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회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파행 관련 시의원 10명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윤리위원회는 2일 대전시의회 의장선거 관련 당헌·당규 위반 혐의자 10명 중 조원휘 의원 '당원권정지 2개월', 김선광 의원 '경고', 송인석·이상래·정명국·민경배·이재경·이금선·송활섭·안경자 의원 등 8명에 대해서는 본회의 의결 시까지 '징계
한국투자증권이 주가연계증권 21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TRUE ELS 17198회는 엔비디아와 메타플랫폼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더블점프형 상품이다. 2개의 조기상환 조건을 부여해 상환 가능성을 높인 새로운 유형의 ELS다.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하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0%, 75%, 70%, 65% 이상이면 연 10.2%의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된다. 이 때
지난해 일본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보유 비중이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이날 도쿄증권거래소 등 현지 4개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2023년도 주주 분포 현황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의 일본 주식 보유 비율은 31.8%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70년 이후 최대치다. 2022년 외국인의 일본 주식 보유 비율은 30.1%였다.해외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순매수 금액은 7조6906억엔으로 2013년의 9조5387억엔 이후 최고치다. 외국인 투자자들로부
서울시가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2곳을 추가 선정했다.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와 용산구 후암동 일대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해 총 65곳이 됐다.선정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영등포구 신길동 314-14일대는 노후도와 호수밀도가 높고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으로 주민동의율이 높은 지역이다. 용산구 후암동 일대는 표고차가 약50m에 달하는 구릉지에 위치한 밀집주택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며,
문어발과 같은 전방위 공격을 진행하는 북한 배후 공격그룹 안다리엘.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TTPs #11: 오퍼레이션 언 옥토퍼스’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안다리엘은 특정 기업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광범위하게 취약한 시스템을 스캔하면서 침투할 수 있는 모든 기업에 침투한다”고 설명했다.이 보고서는 KISA, 경찰청 안보수사국, 국가사이버안보센터 등이 협력해 진행한 조사 결과를 소개한 것으로, 안다리엘은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는 솔루션의 취약점을 악
울릉군은 1일 군민회관에서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전반기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알찬 후반기 2년을 다짐하는 정례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조회는 민선 8기 전반기 성과 영상 상영에 이어 꽃다발 증정, 군수 표창에 이어 에메랄드 울릉도 캠페인인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에메랄드 울릉도 캠페인’은 군이 지난해 선포한 도시브랜드인 에메랄드 울릉도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청정·청렴·친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군민 행동 실천 문화 운동으로 민선 8기 후반기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확대해
제주 한 문화재 표본조사 현장에서 흙이 무너져 내려 1명이 크게 다쳤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25분쯤 제주시 구좌읍 한 문화재 표본조사 현장에서 토사 붕괴로 관계자 2명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하반신만 매몰된 70대 남성 A씨는 자력으로 탈출해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60대 여성 B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다행히 B씨는 출동한 119의 응급처치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와 B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소방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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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공고·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8·거창FC U18·양산 범어고가 2024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한다.2024 전국초중고축구리그 경남리그가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3월 13일 개막한 경남리그는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초등 A·B·C권역 40경기, 중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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