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관현악시리즈Ⅲ '2025 상주 작곡가: 손다혜·홍민웅'을 3월 20일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이번 무대는 2025년 상주 작곡가로 선정된 손다혜·홍민웅과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지난 1년간 호흡하며 빚어낸 결실을 발표하는 자리다. 두 작곡가의 신작과 대표작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 작곡가 제도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악관현악 분야 최초로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최고 작곡가들이 악단과 밀도 있는 소통을 통해 완성도 높은 국악관현악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병태 교수의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논란과 관련해 "유감이든 해명이든 어느 정도 입장 표명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시각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 2일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정무직 장관급 4명과 헌법상 독립기구 2명, 대통령 소속 정무위원회 5명을 각각 지명 또는 임명했다고 밝혔다.이 교수가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자 진보 진영에서는 이번 인선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3일 국민의힘에서 촉구하고 있는 '사법개혁3법'에 대한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 여부와 관련해 "청와대 안에서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홍 정무수석은 이날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문제는 국회에서 논의된 사안이고, 정부로 이첩될 경우 국무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판단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국민의힘이 이날부터 사법개혁 3법에 반발해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여의도에서 청와대까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세계적인 K-팝그룹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이 오는 4월 고양시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양시는 이번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K-컬처의 발신지'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특히 이번 공연은 전 세계 수많은 도시 중 고양시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투어의 시작은 전 세계 관객들과 외신들의 이목이 가장 뜨겁게 집중되는 만큼 고양시는 '글로벌 문화 예술 도시'로서의 브랜드
한국석유공사는 3일 중동 상황 급변에 따른 석유 수급 위기 대응 상황반 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및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으로 중동발 고유가 리스크가 심화하는 가운데 열렸다. 석유공사는 정부의 석유 수급 위기 대응 체계에 맞춰 위기 대응 상황반을 자체적으로 가동 중이다.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전략 비축유 방출 ▲공동 비축 우선 구매권 행사 ▲해외 생산분 도입 등의 석유수급 위기 대응책을 점검했다.이 밖에도 중동 사태로 석유 제품의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일자리 지원 사업에 3년간 14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두나무는 자립준비청년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업비트 넥스트 잡’ 누적 참여 인원이 올해 기준 1421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호 종료 이후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일 경험과 진로 교육 등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성과 분석 결과 참여자들은 직무 역량 향상도에서 평균 4.53점(5점 만점
섬식정류장과 양문형버스를 기반으로 한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가 도입된 제주시 서광로 구간의 하루 평균 차량 통행량이 개통 전보다 1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연구원이 출근시간대를 기준으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총 19차례 실측한 결과 서광로 구간 하루 평균 차량 통행량은 BRT 개통 전 5만9092대에서 개통 후 5만2833대로 10.6% 감소했다.제주도는 서광로를 이용하는 운전자 일부가 대중교통으로 전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실제 서광로 통과 노선버스 이용객
부산진구 백양산 일대가 금정산 국립공원 체제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면서 도심형 국립공원 시대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백양산 국립공원 지정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가 최근 부산진구 선암사 일원에서 봉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치권과 행정기관, 종교계,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국립공원 지정의 의미를 공유하고 백양산의 생태 보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행사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축전을 보내 백양산 국립공원 지정의 의미를 축하하며 지역 발전과 생태 보전의 조화를 강조했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재정의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자체재원 확충 방안으로 설탕세와 지방환경세 등 교정과세 성격의 지방세목 도입을 제안하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신세원 발굴 제안' 보고서를 9일 발표했다.보고서는 최근 10년간 전국 재정자립도가 하락 추세를 보이며, 인구감소·고령화로 세원 잠식이 심화되는 반면 사회복지 지출은 경직적으로 증가해 세입-세출 괴리가 확대될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신세원으로서 설탕세와 지방환경세 도입을 주장했다.보고서에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가 3월 9일 공시를 통해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처분은 포트폴리오 재구성 및 다변화를 목적으로 하며, 처분 예정일은 2026년 9월 9일이다.공시에 따르면,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는 310만8000주를 처분할 계획이며, 처분 금액은 353억6904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42%에 해당한다. 처분 후 소유 주식 수는 500만주로, 지분 비율은 1.04%로 줄어든다.이사회 결의는 2026년 3월 9일에 이루어졌으며, 사외이사 3명이 참
KB자산운용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상장지수펀드가 상장 5영업일 만에 순자산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이 ETF에는 지난달 26일 상장 당일에만 1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개인과 연금 계좌 자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단기간에 거액의 자금을 끌어모았다는 설명이다. 해당 ETF는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 등
구미시 선산읍은 지난 6일 자비명상 구미지부 불유사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쌀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인정 주지 스님은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선현 읍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불유사는 2024년 장학금 지원에 이어 2025년에도 총 209포의 쌀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6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로얄호텔에서 ‘2026년 신한 쉬어로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옥동 회장과 그룹 여성 임원, 본부장들이 참석해 쉬어로즈 9기로 선발된 60여 명의 새로운 여정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교육 과정을 수료한 쉬어로즈 8
포항시는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추진한 ‘포항시 산업안전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의 첫 주인공으로 ‘지구환경측정’을 선정하고 3일 인증기업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산업안전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역 내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복지 및 안전관리 상태가 우수한 모범 기업을 발굴해 인증 및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자를 위한 복리후생, 고용안정성 및 안전보건관리 분야 등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제1호 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지구환경측정은 복지·고
제주시 이도1동 주민센터가 확 달라졌다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주민들의 표정과 발걸음, 자연스럽게 오가는 인사 속에서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고, 그 변화는 따뜻한 온기로 지역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행정은 차가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사람 냄새 나는 공간으로 거듭난 이도1동은 ‘살고 싶은 동네’의 모범이 되고 있다.최근 김완근 제주시장이 ‘2026년 이도1동 주민과의 신바람공유회’ 자리에서 들은 주민들의 한마디는 모든 것을 설명해 준다. “동장님이 오신 후 많이 달라졌다”는 진심 어린 평가. 이에 “팀장 시절부터 열심히 했다”는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AI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는 본사 TCC 센터에 ‘AEL’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AEL은 기업들이 AI 인프라 도입에 앞서 실제 환경에서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마련된 테스트 공간이다.최근 국내 기업들은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지만 대규모 GPU 클러스터와 고성능 네트워크를 갖춘 레퍼런스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대원씨티에스는 AEL을 통해 AI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서울의 119 구급차 '허탕 출동'이 36%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동 10건 중 3건 이상이 긴급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것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국민의힘 남창진 의원은 지난 5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2026년 첫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비응급 신고로 인한 불필요한 구급차 출동이 심정지 환자 등 긴급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남창진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