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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365병원 강명상 병원장, 마산지역협에 장학금 200만원 전달

1개월전
마산365병원 강명상병원장은 3일 창원특례시 학교운영위원장 마산지역협의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마산365병원은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질환을 진료하는 병원이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서 각급 학교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초, 중, 고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명상 병원장은 이자리에서 “저의 작은 보탬과 정성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고, 씨앗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금을 받게 될 학생들이 꿈을 잃지...
경남도는 인구위기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에 10개 시군이 신청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도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2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을 위한 기획안을 이날 경남교육청과 공동으로 제출했다.이와 함께 1차 특구 지정지역을 제외한 통영, 함안, 남해, 하동, 산청, 합천 6개 시군은 1유형으로 신청했다.2차 교육발전특구는 시군별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방안을 마련하
창원시가 가을축제인 ‘마산국화축제’ 명칭에 올해부터 다시 ‘가고파’를 포함하려하자 3·15 기념사업회 등 6개민주화단체가 반대입장을 밝히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시는 지난 26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올가을에 열릴 제24회 마산국화축제 명칭 변경안을 심의했다. 축제위원회는 제2부시장을 포함한 시청 공무원 6명, 시의원 2명, 외부 위원 5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축제위원회는 지역 정체성을 축제에 담기 위해 가고파 명칭을 부활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홍남표 시장도 최근 열
경남문화원연합회와 고성문화원이 주관하는 ‘경남 시군 문화원장 간담회’가 지난 26일 고성박물관에서 개최됐다.경남 20개 시군 문화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경남문화원연합회와 창원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경남문화원연합회의 2024년 발전 방향과 향후 도내 문화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시군 문화원장과 사무국장 등 40여명은 간담회를 마친 후 고성박물관 견학과 고성시장 탐방으로 일정을 소화했다.이상근 고성군수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8일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 사회적가치 나눔협력 및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남도의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실수요를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기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기획 및 공동 추진에 관한 사항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각 기관 홍보 마케팅에 관한 사항 등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경남신보는 협약을 통해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구축한 경남도내 200여개
하동군은 지역 활성화 대표 사업으로 인정받는 ‘청년협력가’ 7명이 마을에 파견돼 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제1기 6명 파견에 이은 제2기의 출발이다. 이번에 파견될 제2기 청년협력가 7명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교육에서 우수자로 선정돼 7월부터 3년간 마을에서 이장 및 주민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활동하게 된다.군은 지난 27일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제2기 하동군 청년협력가 대학 수료식’과 ‘파견 협약식’이 열려 이쌍수 경제도시국장과 파견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새로
친일 청산문제에 대해서 그동안 법도 만들고, 특위도 구성해 할만큼은 했을테니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때껏 한 번도 친일 청산을 하지 못했다. 특위가 있긴 했지만 친일파가 대다수 간부인 경찰은 반민특위를 해체하기 위해 주도면밀하게 계획한 ‘6월 공세’를 전개했다. 반공궐기대회와 반민특위 본부 습격, 국회 프락치 사건, 김구 암살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 다행히 1954년에 현충일로 제정된 6월 6일을 반민특위 강제해산일로 기억하는 분들이 있다. 지난달 6일, 반민특위 본부가 있었던 서울 명동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전년比 14%↑… 수도권 16.61%·지방 11.07% 각각↑분양가 인상 지속 가능성 대두… 분상제로 가격 경쟁력 갖춘 분양단지 ‘관심’ 원자잿값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 인상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오늘이 가장 싼 분양가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지방에서도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의 평균 분양가가 5억원에 육박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 5월 기준 전
효성가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상속 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5일 밝혔다.조 전 부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 한 푼도 제 소유로 하지 않고 공익재단 설립에 출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상속 재산을 욕심내지 않고 전액 재단에 출연, 공익재단을 설립해 국가와 사회에 쓰임 받는 선례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 공익재단 설립에 다른 공동상속인도 협조해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3월 별세한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
오모가리글로벌은 다국적 식품회사인 포드라브카 그룹과 유럽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1959년부터 시작된 75년 역사의 유럽 제1의 소스 브랜드 베게타를 보유한 연매출 5조원 대 다국적 식품 회사 포드라브카 그룹의 이반후델리대표와 오모가리글로벌이 오모가리 브랜드의 유럽 70개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의 체결이다.다국적 식품 회사 포드라브카 그룹의 이반후델리대표가
하이브와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 이기기 위한 시세 조종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다음 주 검찰 조사를 받는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오는 9일 김 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지
5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함양군의회 의장 선거를 위한 임시회가 낮 12시까지 열리지 못하면서 또다시 파행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이전에 의원 10명이 모두 등원했지만 10시 6분께까지 의원 5명만 본회의장에 입장해 과반수 참석이라는 개회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개회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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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구 에몬스는 3일 인천 남동공단 본사 전시장에서 ‘24년 FW 가구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트렌드 발표회에서 에몬스는 ‘개인화, 고급화, 디테일’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한 신상품 70여 종을 선보였다. 에몬스는 이번 시즌을 ‘퍼스널 터치, 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섬세하게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를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했다. 소비자들이 한정된 예산으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함에 따라 소재와 기능, 디테일 요소를 고급화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는 설명이다.에몬스
위메이드플레이는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에 자사의 캐릭터 그룹 애니팡 프렌즈 2기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애니팡 프렌즈는 '애니팡'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통칭한다. 이 가운데 새 캐릭터 '늑대 헌터'와 '사자 레오'를 추가하며 14개로 확대한 애니팡 프렌즈 2기를 시작했다. 이들 캐릭터는 대만, 일본에서 시범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에서 첫 공개됐다. 현지 유저들로부터 캐릭터들의 전투 액션, 표정, 동작 등이 호평을 받으며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
신세계푸드가 남해군과 손잡고 '남해 마늘' 등 남해 지역 특산물 활성화를 위한 베이커리 제품 개발에 나선다.지난 4일 신세계푸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R&D센터에서 남해 마늘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 개발 및 남해군의 지역 특산물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신세계푸드 공병천 베이커리 본부장, 남해군 장충남 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상호간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활동으로 남해군의
2시간전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화재사고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4일 사명대사공원에서 다수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 내 식당동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자위소방대를 중심으로 화재전파, 초기진화, 숙박객의 대피 유도
3시간전
옛 경인고속도로 옹벽이 50여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인천시는 5일 인천대로 일반화 개량공사 1-1단계 1공구인 송도육교 인근에서 ‘옛 경인고속도로 옹벽 철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인고속도로는 1968년 개통 이후 인천항 물동량 처리 및 인천~서울 간 통근 등에 큰 역할을 해왔지만 통행량 증가로 인한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인천을 남북으로 양분해 지역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이에 따라 2017년 경인고속도로 인천 구간 중 10.4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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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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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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