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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2025년 제주 습지학교 네트워크 상반기 협의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제1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습지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2025년 제주 습지학교 네트워크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학교 습지교육 결의문’의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제주 습지의 이해 및 습지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과 습지학교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습지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 습지학교 네트워크는 지난 2월 선정된 도내 12개 습지학교의 관리자, 담당 교사 및 교육청...
1월, 3월에 가장 많은 전화를 받는 이유는 바로 자동차세이다. 1월에 신청 기한을 놓쳤다면 3월에 두 번째 기회가 있으니 아쉬워하지 말자.자동차세 연납제도란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게 되면 자동차 연 세액의 일부를 공제받는 제도이다.자동차세 연납은 1월, 3월, 6월, 9월에 공제받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할인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미리 납부하는 것을 추천한다.연납 신청은 세무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우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8일 우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우도면 마을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굿볼 요가 운영 및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야기 보따리 사업 등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일도2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1인 중장년 및 독거노인 가구 등에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실시해 안부를 확인하고, 부식을 지원하는 특화사업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협의체는 이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직접지원 중심의 정책 전환을 통해 지역 건설업계의 위기 극복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건설업계의 회복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친환경 건설기술 도입 촉진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 및 투자 확대 △공정한 건설시장 환경 조성 등 4대 전략을 핵심 축으로 삼았다.제주도는 올해 처음으로 민간건설공사에서 지역업체가 하도급을 받을 경우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수수료를 원도급사에 직접 지원한다.이 지원책은 하도급대금 지급을 보장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기후변화와 꿀벌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개화시기인 봄철 질병관리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시험소에 따르면 꿀벌은 군집생활 특성상 질병 발생 시 전파가 빠르고 치료가 어려워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특히, 장기간 월동에서 살아남은 벌은 매우 쇠약한 상태로 각종 질병에 취약하며, 봄철에는 꿀벌응애증,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및 부저병 발생 위험이 높다.도내 양봉농가는 2024년 기준 439호에서 5만 6,678봉군을 사육하고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월 19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임직원 및 상임위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임위원회에서 제주적십자사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등을 심의했으며, 의결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결과를 제출한다.또한, 명예고문 3명을 위촉하고 제주적십자사 신사옥 리모델링 사업 추진경과 및 2025년도 희망나눔 모금실적 보고를 진행했다.정태근 회장은 “제주적십자사 모든 구성원의 노력으로 사옥 이전 확정 및 대한
동백작은학교는 4월 2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뮤지컬 빗창을 공연한다.‘뮤지컬 빗창’은 김홍모 작가의 만화 ‘빗창’을 원작으로 극단 화야, 동백작은학교, 춤꾼 월든커뮤니티가 함께 만들었다.1932년 일제 강점기 하도리 해녀들을 중심으로 한 해녀항쟁부터 해방 후 3.1 기념대회와 총파업, 4.3 까지 제주도민이 꿈꾸었던 세상은 어떤 것인지, 4.3을 ‘사건’이 아닌 완전한 독립과 통일, 부당한 억압과 착취가 없는 세상을 위한 ‘항쟁’의 관점으로 이야기한다. 4.3을 다룬 많은 작품들이 피해자로써의 여성만을 다뤘다면 ‘빗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가 한국을 방문해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을 공개했다. 또 이번 방한 기간 동안 국내 주요 기업들과 인공지능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나디아 CEO는 25일 김영섭 KT 대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의 회동에 이어 조주완 LG전자 대표 등 한국 주요기업 CEO들과 회동할 전망이다.나델라 CEO는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MS 인공지능 투어 인 서울’ 행사에 참석, 추론 모델을 적
성남시는 지역 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1인당 월 16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으로, 법인택시 기사들의 근로 여건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2025년 경기도 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월 11만원을 기본 지급하고, 시비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16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5억60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한다.지급 대상은 성남시에 등록된 법인택시 1010대에 종사하는 운수종사자 941명이다.
40분전
인천 계양구가 오는 28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농협경제지주 인천본부와 협력해 운영하는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인천 및 공주, 영월 등 지역 농가가 생산한 신선 채소, 친환경 버섯, 화훼류, 축산물 등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장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계양구는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을 17년째 이어가고 있다.구
LG CNS가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 투어 인 서울’에 참가해 제조·금융 등 산업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이용한 혁신 사례를 선보였다. 전시 부스를 마련한 LG CNS는 MS 코파일럿을 활용해 기업들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컨설팅 프로그램도 공개했다.MS는 현재 전 세계 60개 도시를 돌며 AI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투어를 하고 있다. 서울 행사에서는 AI를 활용한 사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방법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LG CNS는
지리산국립공원도 화마를 버텨내진 못했다. 산청에서 발생해 하동으로 번진 산불이 바람을 타고 지리산국립공원까지 확산했다.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는 26일 “오후 1시 기
거창군은 관내 주요 관광시설의 정기 휴무일을 기존 ‘월요일 일괄 휴무’에서 시설별로 휴무일을 분산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
청소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살충제가 섞인 생쌀을 이용해 비둘기 11마리를 죽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후보 시절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을 몰랐다'고 말한 것은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형사6-2부은 26일 오후 2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이 고인과 교유하지 않아 존재를 몰랐다는 취지로 거짓말 했다는 검찰의 주장관 관련해 "피고인의 발언은 단순히 시장 재직 시절 고인을 알았는지 인식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아무런 교유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부작위의 암시라고 볼 수 없다"고 했다.이어"이 발언은 인식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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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재활용품 교환사업’ 확대 추진…자원순환·탄소중립 실현
대구 군위군은 3월부터 자원순환 활성화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교환 품목인 종이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새 건전지, 화장지, 재사용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준다. 이 사업은 폐자원의 재활용 가치를 공유하고 재활용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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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3월 31일부터 공매도 전면 재개"
3월 31일부터 예정대로 공매도가 전면 재개된다.그간의 공매도 제도개선 추진에 따라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할 우려가 해소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공매도 재개로 인한 일부 종목의 영향을 완충하기 위해 공매도가 급증한 개별 종목의 익일 공매도를 제한하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도 5월 31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전산시스템을 바탕으로 약 5년만에 전면 재개되는 공매도가 우리 증시의 대외신인도와 시장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23.11.5일, 금융위원회는 공매도 규제 위반이 반복적으로 적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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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24시간 정신응급병상’ 운영 박차… 도내 정신응급 대응력 강화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시영화 센터장은 지난 14일 전남광역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 간담회에서 정신의료기관 응급병상 확보 등 정신응급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은 2020년 8개소로 시작해 2025년 현재 10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입원을 지원하기 위해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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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김제덕·장지호 선수, 양궁국가대표 3차 선발전 통과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2일,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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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법 2심서 무죄…1심 뒤집혀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및 개인적 명운이 걸린 선거법 항소심 선고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6-2부는 오후 2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선고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부패·선거를 전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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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김문기·백현동 허위발언 아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2부는 26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뒤집고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과 경기 성남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용도 지역 상향 변경이 국토교통부 압박에 따라 이뤄졌다고 발언한 것 모두 허위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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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소통하기 교육’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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