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충청권 4개 시·도협회는 27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건설협회 충북도회, 충남도회·세종시회, 대전광역시회 회원사 대표 20명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산하 4개 국토관리사무소가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충청권 협회는 품질관리자 배치기준 합리화, 현장관리인력 인건비 직접계상 방식 검토, 공기연장 간접비 미지급 관행 개선, 등록기준 사전단속 제도 합리적 운영,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한 계도기능 강화, 건설현장 중복점검 실태 개선 등을 건의했다.유정선 충북도 회장은 “건
부산 부산진구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주요 건설사들과 손을 맞잡았다.구는 10월 30일 ㈜대우건설, 쌍용건설㈜, ㈜태영건설 등 3개 건설사와 함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사들은 하도급, 건설자재, 장비, 인력 등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90% 이상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 해결과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상호 협력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 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
김진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주요 건설사들과 손을 맞잡았다.구는 10월 30일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는 10월 27일 충청북도청 이재덕 도로과장을 비롯해 도내 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담당과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김진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0월 15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관내 건축공사장 시공사 2곳과 ‘건축공사 지역업체
iH는 29일 지역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업체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강화’교육을 iH 신도시사업단 홍보관에서 진행 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본격 시행에 따른 인천 중·소규모 지역업체의 안전관리 필요성 증가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본 교육에 iH가 발주한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규모 지역업체 및 시공사, 감리단 등 다양한 업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건설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필수 이행사항과 최근 판결사례, 관내 지역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3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타워 대강당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는 오는 31일까지 `2025 청주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공개 모집한다.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건설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선정 대상은 신기술 개발과 경영 혁신 등으로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거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공이 많은 개인, 단체, 지역건설산업체 등이다.공모는 건설경영, 건설공로, 건설학술, 건설기술, 건설시공 등 5개 분야다.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와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추천을 받은 뒤 청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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