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녹색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21일 벌교 중도방죽길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이동현 도의원, 김길두 벌교읍민회장, 벌교이장단협의회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학생, 주민,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벌교읍 중도방죽 2.4km 산책로에 팽나무 290그루를 심었다.벌교 중도방죽길은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여자만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 길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보성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녹색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21일 벌교 중도방죽길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이동현 도의원, 김길두 벌교읍민회장, 벌교이장단협의회 등 지역 기관 단체 관계자, 학생, 주민,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벌교읍 중도방죽 2.4km 산책로에 팽나무 290그루를 심었다.벌교 중도방죽길은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여자만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 길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
보성군의회는 지난 2월 28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연수 과정을 소속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성실하게 수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청렴전문 교육 김성완 강사를 초빙하여 반부패 법령특강을 중심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등 다양한 청렴 관련 법령과 규정을 심도있게 다루었다. 특히, 사례위주로 알기 쉽고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의정활동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청렴
보성군 조성면사무소는 11일 조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고흥군 대서면사무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생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양면이 서로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조성면에서는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과 정인숙 면장을 비롯한 직원 등 15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고흥군 대서면에서도 조청미 면장과 직원 15명이 뜻을 함께했다.또한, 양면은 지역 발전을 위해 기관 단체장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지역 문화 교류의 일환으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제77주년 제주4.3을 맞아 4.3동백 서포터즈가 출범했다.제주4·3평화재단은 29일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제8기 4·3동백 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도내 대학생 13명으로 구성됐다. 제8기 4‧3동백 서포터즈는 공식 출범식에 앞서 지난 24일부터 제주대학교 내에서 제77주년 4‧3희생자추념일을 기념한 4·3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기존 국문 인스타그램에 더해 영문·중문 계정을 새롭게 운영하며 4·3의 세계화를 위한 활동을 준비했다.김종민 이사장은 출범식에서 임명장을 수여하며 "제주4·3의 세대
휴일인 29일 화창한 날씨속에 울산 남구 무거천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로를 걸으며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휴일인 29일 화창한 날씨속에 울산 남구 무거천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로를 걸으며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제주 국가유산을 만나고 경험한 이들이 교류하며 감동을 나누는 문화허브 공간 ‘쉼팡’이 개소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제주시 삼도2동 소재 향사당에서 제주 국가유산 방문자센터 ‘쉼팡’ 개소를 기념하는 ‘여는 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쉼팡’은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프로그램 안내 및 소통 거점으로, 팝업 전시와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유산 코스 완료자를 위한 명예의 전당과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인근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가 유저와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재기를 다짐,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온라인게임 'TL' 라이브 방송을 갖고 올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 일부를 발표했다.이날 방송에는 'TL' 개발업체인 퍼스트스파크게임즈의 박건수 PD, 김민범 콘텐츠 디자이너, 오창현 기반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이들은 이 자리를 통해 내달 4월부터 5월까지의 업데이트 계획을 자세히 소개, 팬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이 회사는 우선 내달 2일 기존 룬 관리 시스템을 대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