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세린문학’이라는 기치 아래 창립된 세린문학회는 ‘세린문학’ 제4호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린문학’ 제4호는 특집 ‘위기를 극복하는 문학의 힘’을 마련했다. 특집에는 김용희 아동문학평론가의 ‘한국 현대 동요 100년과 서덕출’, 김종회 문학평론가의 ‘디지털 시대의 문학과 미래 전망’, 남송우 문학평론가의 ‘청소년 비평의 필요성과 그 방향성’, 송철호 인문고전학자의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가 수록됐다. 세린문학회 관계자는 “AI와 더불어 살아가는 현시대의 모든 이가 당면한 문제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