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상웅 국회의원이 지난 30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책임‧일반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원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당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기현 前 당대표, 김태호 의원, 김민전 최고위원,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 고동진 의원이 영상 축사를 통해 박상웅 의
국민의힘은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초선인 최은석 의원, 원내수석대변인에 김대식 의원을 지명했다.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내지도부 인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최은석 의원은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출신으로, 4·10 총선 때 대구 동·군위갑에서 당선됐다.김대식 의원은 앞서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지명됐으나 이를 고사하고 수석대변인을 맡게 됐다. 김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부산 사상에서 당선됐다. 원내대변인은 초선인 박수민 의원이 맡는다. 이들은 전날 임명된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서지영 원내대변인과 함께 14일
환경재단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한 해양 정화 캠페인 ‘2024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해양쓰레기 중 일부를 분석한 성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수거된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상태를 분석하는 성상조사를 통해 쓰레기의 분포와 영향을 파악한 것으로, 지난 6일 열린 ‘2024 바다쓰담 캠페인’ 활동결과 보고회에서 상세히 발표됐다.‘바다쓰담’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의 대표 캠페인 중 하나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
청소년 학교폭력을 다룬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 하루 만에 4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극중에서 김수진 역을 맡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시안은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폭력과 돈을 빼앗기는 캐릭터를 연기 했다.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신인배우로서 첫 주연을 연기한 이시안은 웬만한 프로배우 못지않게 수진이라는 캐릭터를 살려냈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시안 배우는 촬영 현장이 굉장히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감정과 호흡이
박승원 광명시장이 14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민주주의를 지켜낸 주권자 국민의 승리”라고 했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 탄핵촉구 집회에 참여해 탄핵이 가결되자 현장에서 “더 이상 불법 비상계엄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것을 이끌어낸 국민들에게 진
지난 3일 밤 10시23분 “비상계엄 선포”부터 14일 오후 5시 “윤석열 탄핵안 가결”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담화문을 읽기 시작했다. “종북좌파, 간첩 처단 필요하다. 국회가 비정상적”이라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를 국회에 통고했는지 미지수다. 우원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온 힘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14일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마음이 매우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농업 4법 등 6개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곧 뵙도록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한 총리는 이후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서가 윤 대통령에게 전달되고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